애플수박 순지르기는 본잎이 5~6장 나왔을 때 원줄기(어미덩굴)의 생장점을 잘라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자라나는 아들덩굴 중 세력이 강한 2줄기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제거하여 영양분이 집중되도록 관리합니다. 남겨둔 아들덩굴의 15~20번째 마디 사이에 열리는 수박을 키우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으며, 그 이하 마디에 생기는 곁순과 열매는 아깝더라도 모두 따주어야 합니다. 성공적인 주말농장 재배를 위해서는 수박이 자라면서 무게를 버틸 수 있도록 받침대나 네트를 설치해 주어야 하고, 장마철 물 빠짐이 잘되도록 두둑을 높게 만드는 것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