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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야망있는꽃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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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동물들도 걷거나 달리다가 잘 넘어질까요????

인간 아이나 동물 새끼들은 귀여워 보여서, 신체비율이 머리가 몸보다 큽니다. 머리가 클수록 무겁습니다. 아이들이 뛰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종종일어납니다. 머리가 크고, 무거워서뿐만 아니라 다리 근육이 미숙해서 넘어집니다. 특히, 경사진 길이나 계단에서 달리듯이 내려가면 넘어지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평평한 경사보다 계단에서 넘어지면, 크게 다칩니다. 새끼동물들도 마찬가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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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간의 아기와 마찬가지로 동물의 새끼들도 신체 비율상 머리가 몸에 비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근육은 물론이고 운동 신경도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 경향이 있으며,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새끼 동물들은 보행이 불안정하여 자주 넘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 네, 새끼동물들도 인간 아이처럼 걷거나 달리다가 자주 넘어질 수 있습니다. 이유는 신체 비율상 머리가 크고 무거운 데다 다리 근육과 균형감각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갓 태어난 동물들은 근육 발달이 덜 되어 있어서 걷는 법을 익히는 동안 자주 비틀거리거나 넘어진 후 점차 안정적인 보행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동물마다 조금씩 편차는 있습니다. 강아지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태어나서 생후 7주까지는 걷고 뛰지만 자주 넘어지기도 하고 흉내를 내는 정도입니다. 다만, 생후 8주 이상부터는 대부분 문제 없이 뛰거나 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