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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5백만원만 대출을 내서 배당주나 커버드콜 etf에 넣을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수익률이 높은 종목만 고르면 수익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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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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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로 투자를 하게 되면 손실이 발생했을 때 원금을 빨리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이로 인해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매우 쫒기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투자를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배당주나 커버트콜 ETF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알려져 있지만,,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릅니다. 5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대출받아 투자하는 것은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빚을 내서 투자하면 투자 금액이 커져서 수익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빚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면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투자에는 항상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특히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빚을 내서 투자한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더욱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익이 담보되는 투자처라면 당연히 좋겠지만,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빚을 내는 방식이라면 일단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빚을 내서 투자를 했다 하락을 하거나, 그 기간이 길어질 경우 이자가 생각보다 커질 수 있는데요.

    그 수익 대비 이자가 더 커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배당주나 ETF의 경우 상대적으로 리스크는 덜할 것이긴 하나,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자를 거의 없이 대출이 가능하다면 모르겠지만, 잘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ETF 투자라고 해서 빚 없이 투자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수익성이 비교적 높고 안정적인 종목 위주로 투자한다면 대출 이자를 갚고도 수익이 발생하여 더욱 빠르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500만원은 어떻게 보면 많은 돈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근로를 통해 갚을 수 있는 금액이므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것은 왠만하면 자중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커버드콜 ETF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주기는 하나 대출 이자를 커버할 정도로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당장 수중에 돈은 없는데 확실한 정보로 수익이 기대될때 고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턱대고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배당주나 커버드콜ETF 같은 경우에 배당금으로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더라도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습니다.

    결국 배당금이나 분배금은 대출 이자정도로 보고 원금에서 수익이 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출을 해서 투자를 할때는 대출 이자 이상의 목표 수익률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배당주로는 사실 대출 이자 제외하고 이상적인(유의미한) 목표 수익률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면 당연히 빚을 내서 투자하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빚도 아시다시피 내 자산이죠 빚내서 투자 잘해서 돈 버는것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빚을 내서 대출 이자율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하셔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하지 않는 편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우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받아서 그 보다 높은 수익률을 시현한다면 사실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자본 시장에서는 자본금이 크면 클 수록 유리한 측면이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빚을 내어 투자를 할 경우 아래 2가지 점에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먼저, 대출 이자율 보다 더 높은 수익율을 시현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충분히 긴 기간 동안 차분한 냉정하게 투자에 임하기 매우 힘듭니다.

    주식 가격 예측과 올바른 투자에 대한 수많은 이론과 설명이 있지만 상기 2가지 이유로 저는 세칭 '빚투'를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므로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자산관리에 대한 경험이 축적된 후에 실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시장 변동성과 이자 부담으로 인해 큰 위험을 동반하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안정적인 배당주나 커버드콜 ETF라도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 대출 이자율보다 기대 수익률이 확실히 높을 때만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주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빚을 내서 투자하는것은 반대하고 싶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자산이 형성되어 있고 월수입도 많고 부동산도 있으시면 소액으로 하시는 것은 찬성하지만

    그것이 아닌 상태라면 빚을 내서 투자해서 벌어서 계속 연속 적으로 상승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시라면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 ETF의 가장 큰 문제는 기초자산이 하락하면 기초자산에 대한 자본손실도 발생하지만 문제는 배당금까지 감소되는 배당컷현상이 발생됩니다.

    즉 장기투자에는 커버드콜 ETF가 좋다고 볼수도 없으며 초고배당 ETF일수록 기초자산 상승에 대한 상승수익률도 매우 미미하여 자본차익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배당성장주나 시장금리가 하락한다고 판단되면 장기채권 ETF 상품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 ETF는 현재 지수와 가격에 대해서 기준 배당율을 주겠다는 의미이므로 만약에 주가가 10%이상 하락하게 되면 그만큼 10%이상 하락한 주가의 기준 배당율을 주기때문에 결국 배당컷이 이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배당수익률까지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채권형 ETF나 배당성장주는 채권의 이자가 일정하고 배당성장주는 배당이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기투자에는 이쪽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극구 반대합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자산 안에서 투자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수익성이 확실히 된다면 투자를 해볼만하지만 그것이 명확하지 않기 떄문에 모두 조심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제일 우선은 빚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