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자퇴를하고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려해요.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고싶은데...중학생이에요.
그냥자퇴신청서 제출하면 되죠?
상담교사4명이와서 첨엔 자퇴신청서작성하고 무슨프로그램을7주들어야된다고하더니 그담에 또와서 애를 정신과를 데려갔어요.수퍼가는애를 잡아서요!그리고는 자퇴가 또 안된다고 말을바꾸네요.뭐죠?
신고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준비 할 경우
그냥 자퇴서를 신청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담임교사와 상담을 통해 자퇴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자퇴서를 작성하는데 상담교사 4명이 굳이 필요 하지 않구요. 또한 프로그램을 들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정신과에 데려갔다 라는 것은 조금은 문제가 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교육청의 민원을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경찰에 신고를 하여 법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입니다
따라서 자퇴가 아닌 학업 중단이 맞는 말입니다
의무교육이 아닌 고등학교를 자퇴하는 것과는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따라서 중학교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겠다면 해당 학교 및 교육청이 모두 인가를 해줘야 합니다
일단 학교부터 부모님이 함께 가셔서 확실하게 학업 중단 의지를 표현하시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과 함께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신과를 데려갔다는 부분이 이상한 부분인데 부모의 동의가 없다면 정신과 진료 및 상담 자체가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이 부분 법률 상담 받아보시고 가능하다면 고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슈퍼가는분을 잡아서 정신과로 데려갔다는건 이해가되지않는데요 중학생은 의무교육으로 자퇴 개념이없어서 정원에관리로 분류되요
정원외관리도 학교를못다니는상황 교육청에서 정한 사유가 명확 해야해요 (해외를가거나, 중증질병)등등어떤사유로 학업을 중단하시고 검정고시를 준비하신다면 해당관할 교육청에 연락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자퇴라는 개념이 없으며, 학업을 중단하려면 정원외관리자로 분류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유예 신청 및 보호자 동의와 장원외 관리자 신청, 결석일수 산정, 검정고시 응시의 과정을 거쳐야 중학교 자퇴가 마무리 됩니다.
우리나라는 중학교까지가 의무교육이라 자퇴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퇴학도 안되고요. 현학교 적응이 힘들면 전학을 가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교육청에 문의가 필요한듯합니다. 정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지금 아이의 학사 일정이 변경되고 있는것 같은데, 교육청에 꼭 문의하세요!
중학생이 자퇴 절차를 밝으려면 본인도 중요하지만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와 학교, 교육청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자퇴신청서에는 보호자 서명 또는 인감이 필요하며 담임교사 - 생활지도부 - 교감/교장 순으로 상담이 진행되고 학교에 자퇴서, 보호자 동의서, 상담 기록지 등을 제출합니다. 학교에서는 교육청에 보고하고 처리 절차를 밝습니다. 자퇴가 승인되면 학생의 학적이 말소됩니다. 질문에 프로그램 7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슈퍼가는 애를 잡아서 정신과 데려가는 행위는 납치가 될 수 있는 매우 중대한 범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의무교육으로 이는 이수를 해야합니다, 의무교육인 만큼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신고를 하지마시고,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아이가 아니고 본인이라고 한다면 자퇴를 하지마시고,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퇴를 하실것이라면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것인지 주변 교사나 부모님께 설득을 하시기 바랍니다. 도망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안하요.
학교가 학생이나 보호자의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했다면 교육청에 상담센터로 문의를 하거나 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