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성악가 테너는 누구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성악가 테너로써 가장 먼저 이름을 날린 사람은 누구였나요?
그분이 활동했던 시기와 노래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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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성악가들이 노래로 이름을 날리기에는
예전에는 어려웠습니다.
현재 젊은 성악가들이 활동 하면서 많이 콩쿠르에서
우승도 하기도 했지만
아마도 우리나라로 보면 테너 엄정행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980년대에
활동을 하였고
얼마전에도 공연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인선(1907~1960)평양출신으로 광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연희 전문학교 재학시절부터
피아노와 성악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베르디의 [춘희],
비제의 [카르멘] 등을
공연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성악가 테너로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서 알수는 없지만 의사이며 성악가였던 이인선 선생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1946년 우리나라에 오페라단을 만드시고 서울 명동의 시공관에서 임원식 선생님 지휘로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를 공연했으며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김자경 마금희 손윤열 노형숙 테너 이인선 송진혁 바리톤 오현명 황병덕 김노현 고종익 옥인찬 메조 소프라노 김혜란이었습니다 2회 공연은 카르멘이었고 1950년 이인선 선생님이 미국에 의학 공부하러 떠나시며 오페라단은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