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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카구187
의연한카구18721.06.07

이런 어지러움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용,,?

여름만 되면 되게 어지럽고, 누워있다가 앉으면 어지러우면서 앞이 안 보이는 증상처럼 어지러우며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빈혈검사도 해보았는데,, 빈혈이 아니라고 하는데 단순히 물 부족인가요? 아니면 다른 검사를 해보아야 하는 걸까요..? 여름에 가끔가다 한 번이 아니라 거의 매일 어지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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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름엔 온도가 올라가서 더워지니 혈관이 확장해서 그러실수도 있어요. 혈압이 낮아져서 저혈압으로 그런증상이 오신걸 수도 있으니 혈압체크 해보시고 내과진료를 한번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름만 되면 되게 어지럽고, 누워있다가 앉으면 어지러우면서 앞이 안 보이는 증상처럼 어지러우며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빈혈검사도 해보았는데,, 빈혈이 아니라고 하는데 단순히 물 부족인가요? 아니면 다른 검사를 해보아야 하는 걸까요..?

    >>어지러움의 원인으로 철분부족이 아닌 경우 귀쪽 이상인 이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시어 정밀 검진을 받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혈압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혈압검사를 해보시고,

    기립성 저혈압을 한번 의심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어지러운 증상이 메니에르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비인후과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여름만 되면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시는군요.

    어지러운 이유는 다양하지만, 여름철에 어지럼증이 더 잘 발생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탈수와 피부 혈관 확장에 의한 순환 혈류량 감소입니다.

    여름철에는 많은 땀을 흘리기 때문에 탈수가 일어나기 쉽고 체온이 올라가면 체내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위하여 모공이 열리고 피부의 혈관이 확장됩니다.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앉았다 일어날 때나 누웠다 일어나는 때에 아찔하거나 어질어질한 어지럼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냉방기 사용 역시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신체가 고온과 저온 상태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자율신경계통에 혼란이 생겨 이러한 어지럼증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냉방기 사용을 과다하게 사용하시지 마시고, 물에 천연 죽염을 타서 매일 생수 대신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름철은 혈관이 충분히 수축되지 않기 때문에 혈압이 겨울철에 비해 낮아집니다.

    또 누워있다가 갑자기 앉게 되면 피가 하체로 쏠리기 때문에 이 피를 뇌로 공급하기 위해 말초의 혈관이 수축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혈관수축이 제대로 안되면 혈액이 충분히 뇌로 가지 못해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래도 저혈압의 기질이 있으신데 여름이라 혈압이 더 낮아졌고

    갑자기 앉았을때 충분히 혈관이 수축되지 못해서 어지러우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내과동을 방문해서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의료 카테고리로 질문을 주셔야 더 좋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기립성 저혈압 증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누워있거나 쪼그려 앉아있는 등 머리의 위치가 낮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기립하게 되면

    혈액이 아래쪽으로 쏠려 머리 부분 혈압이 급격하게 낮아져 발생합니다.

    빈혈이 없어도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하게 일어섰을 때 기립성 저혈압으로 핑 도는 느낌이 들 것 같다는 것이 직감적으로 느껴지므로

    그 즉시 다시 자세를 낮추면 편안해지므로 곧장 앉으시거나 누우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으며

    일어설 때는 천천히 일어서시는 것이 증세를 나타나지 않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저 질환이 있거나 복용 중이신 약물이 있는 경우에도 이차적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세가 다소 빈번히 일어나는 경우 원인 파악을 위해 병원으로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굳이 약물 치료를 하지 않아도 무관하니

    음주가 잦으시면 빈도를 줄이시고, 물과 염분을 적절량 섭취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날시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 이석증 등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나면서 갑자기 혈압이 낮아지며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넘어지면서 다치실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일어나지 마시고 천천히 일어나도록 하셔야 합니다.
    또한 과음과 흡연은 피하시고, 수분 섭취를 잘 해주시고, 규칙적인 운동이나 압박 스타킹 착용 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혈압이 잘 조절되시는지 확인해보시고,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시면 근처 내과에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어지러운 증상은 여름에 햇빛에 강하게 노출되었을 때, 저혈압, 평소 영양공급이 부족할 때, 빈혈인 경우 발생합니다. 영양공급이나 빈혈인 경우 영양보충하면 해결이 되지만 그 외의 증상은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지럼증의 종류에 따라 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질환이나 상태에 의해 발생하며,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그 증상의 특징에 따라 현훈, 균형장애, 실신성 어지럼증, 심인성 어지럼증, 기타 어지럼증의 5가지 아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현훈(vertigo):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잘못 지각하는 현상이다. 말초 혹은 중추성 전정질환에서 흔히 발생하며, 대개 머리의 움직임에 의해 악화되고, 특정 동작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

    2) 균형장애(disequilibrium): 서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전정척수반사, 고유수용체감각, 소뇌 혹은 전두엽이나 기저핵 같은 운동조절을 담당하는 곳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난다. 전정척수반사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현훈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고유수용체감각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감각장애, 근력약화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소뇌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운동 실조가, 전두엽 혹은 기저핵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3) 실신성 어지럼증(presyncope): 정신을 잃을 것처럼 아득해지는 느낌을 의미한다. 누웠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에 수초 동안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저혈당과 기립성 저혈압, 부정맥, 울혈성 심부전, 혈관성 미주신경 발작 등에 의한 심박출량의 감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

    4) 심인성 어지럼증(psychogenic): 머리 안이 빙빙 도는 느낌(interval spinning), 뜨는 느낌(floating), 흔들림(rocking) 등이 혼재된 비특이적 어지럼증이다.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형장애(somatoform disorder), 히스테리아, 외상후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5) 기타 어지럼증: 진성 어지럼증이 아닌 현상을 어지럽다고 표현하는 가성(pseudo) 어지럼증으로 진성 어지럼증과 감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지럼증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증상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예방법과 대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매일 어지럽다면 병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누운상태에서나 앉은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경우 어지러우면 기립성저혈압을 의심해볼 순 있지만 질문자분의 상황과 정확히 대조가 힘듭니다.

    어지러운 데 먹는약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신거 같아 약보다는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