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오래된 일기장 보관하시나요 버리시나요?
이십대 초반 한창 감수성 예민할때 써왔던 일기장이 몇권됩니다. 보관하기엔 부피를 꽤 차지하는데 이걸 어디다 보관해야할지도 막막하네요 이사해서 남편과 집을 합칠건데 괜히 보게될까 겁나기도 하구요 별내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좀 보여주기 창피한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친정집에 두자니 또 누가볼까 걱정되구요 그렇다고 버리자니 뭔가 내 소중한 추억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아깝고.. 가끔 꺼내보면 내가 이랬었나 하고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거든요 어릴때 패드가 있었다면 이런고민은 안할텐데 다들 어떻게 보관하고계신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일기장은 버리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도 예전에 썼던 일기장을 이사오면서 버렸는지 보이지가 않던데 한 번씩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못봐서 너무 그립더라구요 버리지 않고 계속 두면 나중에 한 번씩 읽어 보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일기장을 보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기장을 누가 보면 챙피할까봐 그러실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박스를 하나 제작해서 자 물쇠를 만들어서 잠궈 놓은다음에 보관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기장 버리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정말 보고 싶을 때 못 봅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스캔을떠서 파일로 보관하시거나 부피가 꽤 차지하더라도 상자에 자물쇠걸어서 창고에 보관하세요!
버리는건 너무 아까운거같아요
이십대 초반 한창 감수성 예민할때 써왔던 일기장이 보관하기엔 부피를 꽤 차지하는데, 그렇다고 버리자니 뭔가 소중한 추억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아깝지요. 저는 일기장은 없지만 사진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창고에 쳐박혀 있다시피 합니다. 그래도 간혹 한번씩 봐지기는 하더라고요. 일단 좀 더 보관을 하시고 고민해 보세요. 당장 버리고 나면 나중에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공간을 최소로 차지하게 하고, 남편이 봐서는 안될 내용이 있다면 그 부분은 벼도 보관하던지 하구요. 아니면 일기장 매수가 수백장 정도가 된다고 해도, PDF로 떠 놓고 폐기해도 되겠고요.
양이 적어 따로 보관하고 있긴합니다.
부피가 부담되시고 누가 볼까 걱정이시면 스캔을 떠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부피 때문에 소장책을 스캔떠서 보관하기도 해요.
스캔기가 없다면 vflat scan같은 어플을 사용하시면 빠르고 간단하게 스캔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부피도 크고 보관하기도 어렵고, 남이 보기 조금 챙피하다면,
스캔을해서 디지털로 보관하는건 어떨까요.
요즘 책을 스캔하기위해 책을 자르는 전용 칼? 도구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걸로 잘라서 스캔해서 디지털로 보관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물론 직접 쓴 글씨를 보며,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는건 없겠지만요.
디지털 문서화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OCR 기능 있는 앱 있으니 설치해서 한장씩 일기 넘기면서 스캔 떠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관도 용이하고 남들이 쉽게 못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