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할때 아기 밥은 어떻게 하면 좋나요?
갓난 아기를 데리고 항상 집에서만 밥을 먹을 수는 없잖아요.
가끔은 외식도 해야될 거 같은데요.
그럴때는 아기 밥을 어떻게 준비해 주는게 좋을까요?
식당에서 아기 밥 데워 달라고 하기에는 민폐라고 들어서요.
어떻게 준비해서 가야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는 분유를 챙겨가시면 되고 밥을 먹는 아이는 어른 밥에서 조금 덜어서 식당에서 어른들이 먹는 국물에 말아서 대부분 먹입니다. 영양가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야채를 다져서 주먹밥(겨울이면 보온 도시락통 이용)을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한끼정도는 그렇게 먹여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이 맛있는 먹고 있을 때
아이도 엄청 먹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이유식을 보온 용기에 챙겨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은 이유식용 보온 용기도 나오더라고요.
일반 용기라면
따듯한 물에 담궈놓으면 아이가 먹기에 적당할 정도로 맞춰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단한 간식을 가져가보는것도 좋으며
아이 식사가 준비되는 곳을 찾아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너무 차갑지만 않으면 먹어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을수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중탕을 해보는것도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온병에 담아가거나 식당에 부탁하면 아기 밥이라서 그런지 잘 데워주시긴 해요! 가급적이면 보온병에 담아가거나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밥은 따로 집에와서 먹이고는 했었습니다. 말 그대로 갓난 아기의 식사를 식당에서 챙기는것은 아이한테도 그렇고 질문자님에게도 그렇고 좋지 않을것입니다. 아여 집에서 따로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까지의 거리가 가까우면, 집에서 데워서 가지고 가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어린 갓난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되도록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지 않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갓난아이라면 집에서 분유든 모유든 먹여서 나가는 방법이나
보온병에 따뜻한물과 분유 준비해서 외출하셔요.
이유식 먹는 아이라면 보온도시락에 이유식 담아서 가시면 좋죠.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식을 할때 항상 아이의 음식이 걱정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부모의
마음입니다. 매번 이유식을 가지고 다니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달라기에도
어렵다는 것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럴때에는 부페 등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 이유식과 유사한 음식들이
많아 거기서 아이에 음식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부모또한 여러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준비해간 아이음식 데우는 정도는 민폐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꺼려지시면 뜨겁게 데운 이유식을 보온통에 담아가시고 차가운 이유식과 섞어서 온도맞춰 주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온도시락통에 아기가 평상시 잘 먹는 음식으로
따로 챙겨서 나가서 먹여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바쁘신 분들은 맘*밀 같은거 챙겨서 다니시기도 하시더라구요. ^^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이유식을 만들어서 보온 도시락에 담아 가지고 나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질문자님 얘기처럼 식당에 가서 아기 밥을 데워 달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아기 이유식을 보온 도시락에 담아서 외출하실 때 가지고 나가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