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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우산
비오는날 우산23.11.05

대상 포진 관련하여 생기는 이유와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나이
4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일주일 전부터 몸 전체가 너무 아픈데 몸에 피부 트러블이 있어 병원에 가니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대상 포진이 생기는 이유와 생겼을때 일상에서 할수 있는 치료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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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원인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수두의 원인체와 동일한 바이러스입니다.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남아,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 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지며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상에서 가능한 치료법은 없고 증상이 생기면 서둘러 병원 진료후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신경절에 잠복되어있다사 다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합니다. 가장 기본은 아시클로버등의 항버이러스제 사용하는 것이고, 통증에 대한 항생제 치료 및 수포부위에 대한 소독관리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대상 포진은 이전에 감염되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활성화 되어 신경절을 침범하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보통은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됩니다. 일상에서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최대한 빠르게 항바이러스 복용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심하다면 신경 차단 주사 치료나 신경병증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에 활성화되어 증상을 유발하는데, 치료약은 있지만 예방할 수 있는 약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평소 피로나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써보시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진단받으셨다면 추후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10% 정도의 재발위험을 막아볼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의 주된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암, 에이즈,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이식 후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에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대상포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의 치료 방법은 특별한 것은 없고, 증상 발생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 증상 기간 단축에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포 부위에 박테리아가 감염되면 치료가 지연되기 때문에 긁거나 수포를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체내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된 것입니다

    치료 방법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약을 잘 복용해야 잘 회복이 되며 대상포진후신경통의 발생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고령자나 면역 저하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의 주된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고령, 면역 저하제 사용, 이식, 에이즈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하면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피부로 나와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되며,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선택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대상포진 병변이 치료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러한 신경통은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주로 노인에게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대상포진 백신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써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 빈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미 걸리셨기때문에 추후 예방접종은 이환기간이 끝나고 1년뒤 접종하는 것을 권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피부 질환입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이 될 때에 수두를 일으킵니다. 수두에 걸린 뒤 회복된 사람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제거되는 것이 아니며 비활성화 된 상태로 피부의 신경절에서 잠들어 있는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약 컨디션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저하되게 되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피부의 병변과 통증 등 증상을 일으키게 되며 그것이 대상포진입니다. 만약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면 초기에는 몸살과 같은 증상이 생기다가 서서히 피부의 신경절을 따라서 군집된 수포성 병변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호발하는 부위는 등과 옆구리이지만 얼굴 및 머리 쪽으로도 종종 발생하며, 전신 어디에든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은 노인에서 면역력 저하 되며 발생하지만 당뇨 등의 만성 기저질환자에게도 더 쉽게 발병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건강한 사람에게도 발병은 가능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빠른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예후에 필수적이므로 의심스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빠르게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대상포진에 한 번 걸렸다고 하여 추후에 재발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컨디션 조절을 잘 하여서 면역력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받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결국,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 등이 약해지면서

    재발하는 것이 대상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면역력? 컨디션? 을 지킬 운동, 식습관 등에 주의하시고

    질병이 발병한 다음에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