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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무월경 및 과다월경으로 인한 산부인과 방문 전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2월 4일 : 생리 시작(7개월 무월경), 양 적음

2월 9일~2월 12일 : 많은 양

2월 13일~2월 15일 : 보통 양

2월 16일~2월 19일 : 적은 양

~ 현재 : 보통 양 (생리 19일째, 과다월경)

산부인과를 방문해보려고 하는데요

진료와 처방까지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몰라서요

일반 약국 약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문수 의사

    박문수 의사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안녕하세요.

    생리 주기나 양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겼다면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어요.

    방문 전 최근 몇 달간의 생리 날짜와 출혈량의 특징을 미리 메모해 두시면 정확한 진료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호르몬 불균형이나 자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나 혈액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해 주세요.

    원인을 찾으면 충분히 조절 가능하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7개월 무월경 후 19일 이상 지속되는 출혈은 정상 월경 범주를 벗어난 상태로, 기능성 자궁출혈(anovulatory bleeding)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대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무배란에 따른 에스트로겐 단독 자극으로, 자궁내막이 과증식된 뒤 불규칙하게 탈락하면서 장기간 출혈이 지속되는 양상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갑상선 기능 이상, 고프로락틴혈증, 체중 변화,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구조적 병변(자궁내막 용종, 근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진료 시에는 임신반응검사, 혈색소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필요 시 프로락틴, 골반 초음파 검사가 기본입니다. 출혈이 지속되면 철결핍 빈혈 위험이 있으므로 혈액검사는 중요합니다. 치료는 출혈 조절을 위해 경구 복합호르몬제 또는 프로게스틴 제제를 일정 기간 투여하는 방식이 표준이며, 필요 시 지혈제(트라넥삼산) 병용을 고려합니다. 이는 대한산부인과학회 및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는 접근입니다.

    비용은 1차 의원 기준으로 진찰료와 초음파 포함 시 대략 3만원에서 7만원 범위가 일반적이며, 혈액검사까지 시행하면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병원 등급과 검사 항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약국 약만으로는 근본 원인 교정이 어렵습니다. 지혈제나 진통제는 일시적 완화는 가능하나, 무월경 후 장기간 출혈은 반드시 원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현재 출혈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진료 지연은 권하지 않습니다. 어지럼, 심한 피로, 혈괴 다량 배출, 시간당 한 패드 이상 교체 상황이면 즉시 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7개월간 무월경이었다가, 2월 4일 생리가 시작되었고 2월 9일부터 10일가량 부정출혈에 준하는 생리양상이 있어보이는데요.

    급여체계안에서 비용은 크게 들것같지 않으며, 우선 산부인과 내원이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상태평가 위해 빠른 시일내 산부인과 내원해주세요.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