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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씨가 입당에 이어 당 대표 선거 출마도 한다는데 말이 되나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다음 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마땅한 후보가 없다면 당 대표 후보로 직접 출마하겠다고 밝혔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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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한길 씨가 당 대표 출마를 시사한 건 좀 의외일 수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가끔 이렇게 깜짝 출마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 사람이 강력한 정치인도 아니고, 강연자 출신이니까 가능성은 낮지만,
정치판은 예측하기 어렵죠.
결국 본인 생각과 전략에 따라 하는 거니까,
너무 놀라지 말고 지켜보는 게 좋아요..
전한길의 최고위원 당선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즹체성이 극우가 아니라고 그렇게 표면적으로 내세워왔지만 이제는 보수즨체나 중도 확장은 포기하고 깔끔하게 극우정당으로 커잉아웃하는 계기가 될텨니까요.
그래도 뽑아주는 곳이 있어 일정 의석은 확보한다는 자신감이 있는 모양이니까요.
나이가 내란을 옹호하는 정당임이 분명해지기도 하군요.
맞습니다 계엄옹호하고 탄핵반대하는 국민정서랑 돌떨어진 인사를 당대표 후보로 하고 입당 받아주는게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 국힘 폭망일듯요
이사람 행적이 점점 상식밖에 행동을 하면서 조금 문제가 있다 싶은 느낌은 들기는 합니다.
정말 국가를 위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요직에 가기 위한 밑작업을 하고있는건지 이제 헷갈리기 까지 하네요.
어쩌겠어요 자기가 해보겠다는데 그저 우리는 지켜보며 국민으로서 평가를 하면 그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