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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호저70
선량한호저7021.12.03
스케일링은 몇년에 한번씩이 좋나요

스케일링 한지 일년도 안됐는데 또하라고하네요...

이게 정상적인건지 궁금합니다.

자주하면 오히려 좋지않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요.

정말 오히려 자주하면 안좋은건지 상관없는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치석이라는 물질을 제거하는 술식입니다.

    치석이 오래 있을수록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고 치주질환에 의해 잇몸뼈가 흡수되어 나중에는 치아를 지지하지 못하게 될수 있어요

    스케일링은 1년마다 보험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통은 1년에 한번씩 받으라고 권유를 드립니다.

    하지만 치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1년에 2번 받으시는 분도 있어요.

    치석이 있다면 제거하는것이 좋으며 스케일링으로 치아가 약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주기로 받으시길 권장드리며, 치주염이 심한 환자분들은 3개월 주기로 권장드리기도 합니다. 오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사이에 낀 이물질인 치석을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치료이며 연 1회 받는 것을 권장드리며 연 1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음식을 즐겨먹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치석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스케일링은 이물질을 제거하면 원래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지 치아에는 손상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물질을 제거하기에 일시적으로 시린느낌이나 잇몸에 통증을 느낄수는 있지만 곧 회복되는 현상이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라 1년에 1번은 보험적용이 되어 보통 1년에 한번씩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구강 상태에 따라 자주 받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구강의 상태가 다르고 먹는 음식이나 유전적 요인에 의해 치석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은 1년이 아닌 6개월 단위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강질환이 있다면 잇몸치료와 더불어 스케일링을 자주 시행해주는 것이 좋으며 치료계획에 따라 1달에 몇번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보통 1년에 한번정도를 권합니다.

    치석이 자주끼고 잇몸질환이 진행된경우 6개월에 한번씩 하는게 좋습니다.

    스케일링을 자주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것은아니지만, 너무 자주하면 환자분께서 불편하실 순 있습니다.

    잇몸상태, 치석이 끼는 주기마다 스케일링주기가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

    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

    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을 자주 한다고 해서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강위생이 좋지 않거나 치석이 쉽게 형성되는 사람은 더 자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은 초음파를 이용한 진동으로 치아 표면의 치석이나 치태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으로(수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기구로 치석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 치석이나 치태가 치아 표면에 침착이 되어 있을 경우, 잇몸 안쪽으로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잇몸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진행되어 치주염(풍치)로 진행되게 됩니다. (치석 자체의 날카로운 표면으로 인해 잇몸이 상처를 입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잇몸 염증의 발생을 줄이고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시행하게 됩니다.

    치아 표면의 치석 등 이물질을 '떨어뜨리는' 술식이므로, 치아나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오히려 치석이나 치태 등의 이물을 방치할 경우에 잇몸염증이나 치주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