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비롯한 동물들은 본능 또는 본성이 있는데요.
자력으로 움직이지 못할뿐이지 식물도 생명이 있는 한 본성(본능)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원도 동강 래프팅(rafting)때 듣고 본 것인데 어떤 식물의 뿌리가 허공에 완전 노출된 상태로 20~30m길이로 아래로 흐르는 동강을 향해서 계속 뻗어 내려온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살려고 하는 본성때문에 수분 섭취를 위해서겠죠.
그렇다면 집에 있는 화초들도 수시로 물을 줄게 아니라 화분 가까이 물그릇을 둔다면 화초들이 뿌리를 뻗어 물그릇까지 뿌리를 뻗어 물을 빨아먹고 생명을 이어갈까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화분 가까이 물그릇을 두는 것은 화초가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화초의 뿌리는 물을 흡수하고 생존하기 위해 뿌리 끝에서 물을 흡수합니다. 하지만 뿌리를 물그릇까지 뻗어서 물을 빨아들이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들은 생존하기 위해서 물, 영양분, 빛, 이산화탄소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물은 생장과 광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화분 가까이 물그릇을 두는 것은 식물들이 물을 흡수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의 뿌리가 일정한 길이를 넘어서 물그릇까지 뻗어 나갈 수 있는지는 그 식물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뿌리가 물그릇까지 뻗어 나갔다 하더라도 과분한 물을 주게 되면 뿌리가 부패해 식물에게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본능이나 본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뿌리를 통해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고 생존합니다. 따라서 화분 가까이 물그릇을 두면 화초들의 뿌리가 물그릇 쪽으로 뻗어나갈 가능성이 있으며, 적절한 양의 수분 공급을 통해 생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식물들마다 다른 환경적 조건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물을 주는 위치나 양은 식물의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 적절히 결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은 생명체로서 반드시 수분을 섭취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한 경우 뿌리를 뻗어 수분을 얻으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초들이 뿌리를 뻗어 화분 가까이 물그릇까지 도달하도록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화분 가까이 물그릇을 두면, 뿌리가 물그릇까지 뻗어 수분을 섭취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뿌리가 물그릇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물그릇에 너무 많은 물이 있거나, 물이 자주 바뀌지 않는 경우에는 뿌리가 부패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초를 키우는 경우에는 적절한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주는 방법은 화초의 종류와 크기, 장소, 계절 등에 따라 다르므로, 적절한 양과 빈도를 고려하여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토양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주는 양은 토양이 충분히 적당히 습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잘 발달하도록 적절한 토양과 비료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화분 속 흙에 물이 없으면 뿌리가 물을 찾아서 뻣어나오지 않습니다. 뿌리는 물과 영양분을 흙을 통해 흡수하고, 뿌리가 물을 찾아서 뻣어나오는 것은 일종의 생리 반응입니다. 따라서 물그릇을 두면 화분 속 흙에 물이 공급되지 않으므로 뿌리가 물그릇 쪽으로 뻣어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식물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토양에서 2cm 정도 깊이에서 물이 마르면 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 식물의 생육환경과 수분 요구량에 맞는 물 주기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이 중에는 식물체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기능과 다른 생물에서도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의 두 가지로 대별된다. 이를테면 자동차가 움직이는 데 연료가 소모되고 이 때 나오는 화학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처럼 식물체도 다른 생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생활활동을 하기 위하여서는 탄수화물 등을 산화시키고, 이 때 얻는 화학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다. 이것을 호흡작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