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집에서 발견되는 연갈색의 다리가얅고 긴 거미들은 보통 집 유령거미라고 불리는 종입니다.
주로 구석의 습하고 어두운 환경을 좋아하기때문에 이 세가지 특징을 만족하는 공간이 있으면 이곳을 찾아서 집을짓게됩니다. 특히 장마철이되면 각종 틈에서 튀어나와 이와같은 환경들을 찾아 집을 만들기때문에 거의 모든집에서 발견되는 종이기도 합니다.
이 거미는 정주성 거미라고하여 집을지어놓고 집에 걸리는 먹이만을 섭취하는 종인데, 딱히 이동하지않고 먹이가 걸리기만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먹이가 걸리지않아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그대로 굶어서 말라죽은 모습도 볼 수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거미를 보지않기위해서는 집안의 습도를 낮추는것이 좋고 제습기를 켜거나 환기를 자주하는 방법이 있으며 구석부분을 자주탐색하여 집을 직접 치워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집에서 날파리도 잡아주는 등 안보이는곳에서 활약하고있기는 하기때문에 한두마리정도는 그냥 냅둬도 괜찮은 동물일 수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