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의 시어머니 병문안 가야하나요?

주변 지인이 남편과는 이혼을 했지만 시어머니가 위독하다는 말에 지금 아니면 후회할 듯 해서 병문안을 가겠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미 다른 여자랑 살고 있는데 굳이 가야 할까요? 저는 말리고 싶은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혼한 남편의 시어머니 병문안 가고 안가고는 지금은 의무는 아닌 상황이지만 생전에 고부의 연을 맺은 정도 있고

    또 위독하다고 하시니 인간적인 차원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이라면 다녀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도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고 본인이 후회할 거 같아서 가는 거니까 이제는 홀가분하게 다녀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순수 병문안만 목적 외에 다른 의도가 없다는 전제하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가야하는 것이 아니라 가고 싶으면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후회할까봐 간다는 것은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후회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한번쯤 찾아가는 것이 나중에 미련을 남기지 않는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