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제 실온보관인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보관한 곳 온도가 33도이던데 괜찮을까요ㅠㅠ
NS수액이랑 판비콤프랑 아스크로브산 실온보관 (0~30도) 라고 써있는데보관해있는곳 온도 보니까 넘 더워서 33도 라고 떠있는데 써도 괜찮을까요ㅠ 33도에서 며칠 보관한거같은데... 직사광선은 피했으나 뭔가 찜찜해서요..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제품들이 모두 실온보관이라면 의약품에서 실온이란 1~30도 범위의 온도를 의미하며, 현재는 실온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에서 보관을 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제품 내 표기된 유효기간 내 문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즉 긴 시간동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온도가 실온이란 것이며 단시간 33-35도 정도에 보관하였다고 하여 제품이 급격하게 변질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냉장 보관이 필요한 제품이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즉 단시간 해당 온도에 둔 것이라면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실온보관은 말씀하신대로 30도까지라서요. 33도에서 며칠보관되었다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나 되도롯이몀 온도 역시도 보관가능 온도에 맞추어 보관을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실온 보관이면, 그 조건에 맞춰서 보관해주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의약품의 안전성와 효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후로는 조금 차가운 곳에 보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햇빛 안드는 곳으로요.
*의사의 진단, 처방을 대신할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질문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주사제라도 보관 권장 온도는 일반적으로 0~30도이기 때문에,
33도에서 며칠 보관된 경우 약효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안정성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약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해졌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셨다면 대부분 괜찮겠지만,
제대로 된 판단이 힘드시다면 교체하거나 의료기관에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