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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판다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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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남아 소리지르는 행동 방치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20개월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한없이 맑고 귀여운 아이인데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상황에서는 눈을 부릎뜨고 소리를 지릅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그냥 냅둬도 되는 자연스러운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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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마음대로 안되면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만 그대로 두시면 고쳐지지는 않습니다.화가 난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되 부정적인 마음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ㅇㅇ야 블럭이 잘 안 끼워져서 속상했구나'"그래도 소리를 지르는 것 보다 도와주세요"라고 하면 좋겠구나.그러면 엄마,아빠는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단다.라고 말해주세요.처음에는 잘 안되겠지만 계속적인 가르침으로 아이는 변하게 됩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화가났어? 엄마에게 도와달라고 해야지 하며 반복하여 이야기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화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게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표현에 대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것은 적절한 표현이아니기에

      아이에게 다른 방향의 적절한 감정표현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20개월 남아가 소리지르는 행동은 일반적인 행동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이러한 행동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할 때, 그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어떤 행동이 적절한지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적절한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에는 부모님이 적절하게 대처해 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아이들의 자신들이 원하는 게 있으면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부모님이 대신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세요.

      이게 하고 싶었구나, 이게 먹고 싶었구나, 자고 싶지 않았구나, 라며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면 아이도 올바른 표현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소리를 지르면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어야 합니다. 눈빛으로 말하여 주셔도 좋습니다.

      아이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소리를 지르면서 표현하는데요. 이 행동을 하고도 잘한 행동인지, 잘못된 행동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는 아직 생각과 판단이 미숙한 존재 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이 개선 될 때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말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거나 맘에 들지 않는 부분에 다소 공격적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잘못된 행동과 언행에 대해서 적절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언어적 표현 능력이 떨어져 소리를 지르거나 울고 떼를 쓸때에는 화내거나 혼내기보다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낮은 어조를 통해 잘못됨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행위가 지속된다면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말로 표현하고자 할 때

      아이의 마음에 공감과 위로를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