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족이 아픈데 이게 맞는걸까요...
아버지가 뇌출혈로 5월에 쓰러지시고 병원에 계십니다. 저는 군 복무 중으로 오늘 오랜만에 아버지 면회를 갔는데 저번에는 못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절 알아보고 말도 다 이해하는 듯 해보였습니다. 아직 말은 못하는데 절 보시고는 너무 우시고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놔두고 휴가 동안 친구랑 노는게 맞는지.. 무얼 하든 내가 지금 웃고 떠들고 있어도 되는건지...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계속 마음 한켠에 있습니다.
참고로 면회는 정해진 시간에만 가능해서 오래하지도 못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