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각자의방식으로살아가자
최근 청년 취업률은 왜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나요?
청년 실업 문제가 계속 뉴스에 나오는데, 최근 고용시장에서 어떤 산업이 채용을 늘리고 어떤 산업이 줄이고 있는지, 청년층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취업 난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게 경제가 침체되었다기 보다는이전과 다르게 채용 시장의 구조가 변화했기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전에는 제조업이나 건설업 쪽에서 청년 채용률이 높았었는데, 공정 자동화나 AI를 도입하면서 사람의 자리가 대체되어 일자리 창출 능력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불확실한 경기 상황 속에서 점점 기업들이 신입 공채를 축소시키고 경력직이나 수시 채용을 확대하여 사회초년생이 처음 진입할 문턱 자체가 사라진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전체 고용 수치 자체는 고령층 중심 일자리 확대로 유지되고 있으나,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고 제조업이나 대기업 중심의 신입 채용 축소가 맞물리면서 현재 청년층이 취업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채택 보상으로 43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 취업률의 문제가 개선되지 못하는 것은 결국
기업에서 취업 문호를 충분히 열지 않고 있고
또한 AI 등으로 인해서 필요한 노동력이 줄면서
개선되기 힘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각자의방식으로살아가자님.
최근 청년고용이 개선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전체 일자리 증가가 청년층의 신규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채용이 늘어나는 분야는 반도체, 금융, 일부 정보통신과 첨단기술 분야입니다. 반면 건설업, 전통 제조업, 유통과 일부 서비스업은 채용이 줄거나 정체된 상황입니다.
문제는 성장 산업에서도 신입보다 경력직과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 기업은 교육비가 필요한 신입채용부터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AI와 자동화 확산으로 초급 사무직과 단순 업무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청년층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수도권 일자리를 선호하지만 실제 채용은 중소기업과 지방에 집중돼 일자리 불일치도 심각합니다.
결국 청년고용 문제는 단순한 일자리 부족이 아니라 신입 일자리 감소, 경력직 선호, 산업 전환과 일자리 질의 불일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청년들의 경우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현재는 과거와 달리 신규채용에 대한 일자리가 없기에 이에 대해서 공급이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곳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일을 해야되는 곳이다보니 경력이 쌓이는 곳이 아니라면 취업을 꺼려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일시적인 퇴사 나 이직 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소기업가보면 처우가 좋지않습니다 연봉도 작고 일을 다 떠넘기고 그러니까 가기가 싫어지고
제가 들어갔던 자리도 이미 그 자리만 4번째 바꼇더군요
그리고 일도 않하면서 더 많은 돈 받아가는 관리자들이 더 많습니다
구조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일부 서비스업은 채용이 늘고 있지만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의 분야 채용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와 수시채용 확대가 맞물리면서 청년층의 일자리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려볼게요.청년 취업률이 개선되지 않는 핵심은 좋은 일자리는 줄고, 청년이 원하지 않는 일자리만 늘어나는 구조적 불일치입니다.
# 최근 채용 늘어나는 산업 vs 줄어드는 산업
1. 채용이 늘어나는 곳: 보건·사회복지, 음식·숙박, 돌봄서비스 등 저임금·업무강도 높은 서비스업 / 일부 AI·반도체 등 고급 기술직(학력·자격 요구 매우 높음)
2. 채용이 줄어드는 곳: 제조업(청년 선호도 높은 안정적·고임금 일자리), 건설업, 대기업·공공 사무직 신규채용, 전통적 사무·관리직
# 청년이 특히 어려운 핵심 이유
1. 좋은 일자리 자체가 줄어듦: 경기 불확실성으로 대기업이 신입 공채를 줄이고 경력직·수시채용으로 전환, 청년 진입 문이 좁아짐
2. 심각한 미스매치: 중소기업·서비스업은 사람이 없고, 청년은 대기업·공공·안정적 일자리에만 몰림.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32 수준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저
3. 산업 전환 속도를 교육이 못 따라감: 반도체·AI·신기술 분야는 인력 부족이지만, 청년이 가진 기술·교육과 실제 기업 요구 수준 사이에 큰 차이
4. 경기·구조적 이중 타격: 제조업·건설업 등 청년 선호도 높은 산업이 장기 침체, 동시에 고학력화로 공급은 계속 늘어남
# 요약
1. 전체 고용은 서비스업 중심으로 약간 늘지만,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오히려 줄고, 청년이 기피하는 일자리만 빈자리가 생기는 구조가 40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2. 청년이 원하는 '안정적·괜찮은 보수' 일자리는 줄어들고, 기피하는 일자리만 늘어나는 불일치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단순히 일자리가 부족한 게 아니라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가 부족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청년 고용시장은 경기 둔화와 기업들의 채용 방식 변화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신규 정기 공채 대신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경력직 위주의 수시 채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첫 직장을 구하려는 청년층의 진입 장벽이 과거에 비해 더욱 높아진 상태입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등 전통적인 기반 산업의 부진으로 관련 일자리 창출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도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같은 대면 서비스업에도 자동화와 비용 절감으로 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업과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업 역시 기업의 투자 위축과 기술 변화로 인력 채용을 감축하는 추세입니다. 반면에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일부 공공 부문에서는 채용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