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인도 커리 음식점에서 외국인 점원이 어두운 표정으로 “안녕히 가세요”라고 한 뜻이 궁금합니다

해운대에 있는 인도 커리 음식점에 갔는데, 계산을 마친 뒤 외국인 점원이 인상이 조금 어두운 표정으로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말 자체는 예의 있게 들렸는데, 표정이 밝지 않아서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

혹시 제가 불편하게 한 행동이 있었던 것인지, 단순히 피곤하거나 원래 무표정한 편이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외국인 직원분들의 경우 한국어 표현은 정중하게 하더라도, 표정이나 감정 표현 방식이 한국 사람과 다를 수도 있는 것인지요?

또 음식점 직원이 계산 후 어두운 표정으로 인사하는 것이 꼭 손님에 대한 불만이나 불쾌함을 뜻하는 것은 아닌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손님 응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봐야 하는 것인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보통 이런 상황은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게 사실 외국인 점원분들 입장에서는 한국말 단어 하나 뱉는것도 꽤 신경쓰이는 일이라서 그럴겁니다 웃으면서 말하기엔 여유가 없을수도있고 타지생활하다보면 피곤이 쌓여서 표정관리가 안될때도 많거든요 말이라도 정중하게 하신거면 손님한테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그날따라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원래 성격이 좀무뚝뚝한 분일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마음쓰지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본인정신건강에도 이로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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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인도커리 음식점 직원이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했다면

    아무래도 여러 가능성이 이습니다.

    주인에게 꾸지람을 당했거나

    전혀 다른 일로 기분이 나쁘거나 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기에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