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가서 놀다가 호텔에서 나올때 청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1달러나 2달러 놔둬야 한다는데 왜그런가요??
베트남 여행 갔을 때 호텔에서 나올 때 청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1달러나 2달러를 놔둬야 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팁 문화가 있는 건가요? 다른 나라에서는 호텔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베트남도 그런 건가 싶어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받는 돈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또, 이게 꼭 해야 하는 예의인지 아니면 선택사항인지도 알고 싶어요. 여행 중에 이런 작은 배려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놀러 가시는 분들이 팁을 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고생하시는 분들 위해서 작은 성의로 1달러 혹은 2달러를 두고 오는게 예의로 여겨진다고 하네요. 저도 다낭에서 놀고 왔을 때도 마지막에 호텔 청소하신 분들 위해서 1 달러 혹은 2 달러를 두고 나왔습니다.
베트남에서 호텔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1달러나 2달러를 놔두는 것은 팁 문화의 일환이에요 ㅎㅎ. 다른 나라처럼 베트남에서도 청소하시는 분들이 받는 돈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배려가 중요하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은 보통 낮은 임금을 받기 때문에 손님이 남긴 팁이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게 꼭 해야 하는 예의는 아니지만 감사의 표시로 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여행 중에 이런 작은 배려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팁문화가 자연스러운 나라죠ㅎㅎ
근데 호텔청소 하시는분들 월급이 우리나라 돈으로 15만원밖에 안된대요..
이제 호텔방정리하고 청소하시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생각해보면 그분들께 작은 성의표시는 해드려야겠죠?
보통 1-2달러 정도 침대위에 놓고 가시는게 베트남에선 일반적인 문화랍니다
근데 팁이 적다고 서비스가 나빠지거나 하진않아요
그냥 감사한마음으로 주시면 된답니다
호텔 체크아웃할때 봉투에 넣어두시거나 침대위에 놓고가시면되요
그리고 팁문화가 있는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 이렇게 호텔청소분들께 팁을 드리는게 좋아요
이런 작은 배려가 현지분들한테는 큰 도움이 되니까
여행가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