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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동고비138
탁월한동고비13822.06.29

코로나 후유증으로 후각 상실이 있나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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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얼마전에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이제 자가격리 기간이 해제되고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다만 후유증이 생겨버린것 같습니다

후유증은 미각은 괜찮은데 후각이 확실히 약해진것 같습니다

후각 상실도 코로나 후유증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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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후각, 미각의 기능 저하는 코로나 감염 이후 2달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서서히 돌아오는 증상이며 2달이상 지속될 경우 이비인후과 방문을 통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말씀하시는 후각 저하 증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후유증 증상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과반수 이상이 2-3개월 이내에 돌아오며 거의 대부분이 1-2년 안에 회복되는 것이 통계적으로 확인되긴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인위적인 개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답답하시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후유증으로 후각 미각 소실이 있을수 있씁니다.

    대부분 3주이내로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격리해제 및 완치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해 미각 및 후각이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며 많이 불편하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유증으로는 폐실질에 침범하여 폐 섬유화를 일으킨 후에는 코로나 완치 후에도 손상받은 폐 부분은 영구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후각상실이나 미각상실등의 후유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각상실이나 후각상실의 경우 1달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후각상실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 10-13% 환자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버드메디컬스쿨 연구진이 최근 연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후각이 마비되는 이유는 비신경 지원 세포(non-neuronal support cells)가 감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세포는 신경세포가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세포들도 대체 가능하며 후각 기능은 대부분 환자에게서 회복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실제 후각을 상실한 코로나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추적관찰한 연구에서환자 중 96% 정도가 1년 후에 후각을 회복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미각과 후각이 저하되는 것은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대부분 늦어도 1개월 이내에는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길게 지속되더라도 6개월 이내에는 대부분 회복되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불편감이 심하다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상담 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코로나의 후유증으로 후각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어떤 기전인지는 충분히 연구된 바는 없으나 여러 증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후각 상실은 코로나 후유증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미각 상실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후유증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