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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16년차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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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남이랑 카톡이 어색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간 만나면 대화도 술술 나오고 잘 맞고 재밌는데요.

카톡에서는 뭐라할지 모르겠어요

상대도 바빠서 서로 상황에 대해서만 대화하고 있는데요.

괜찮을까요?

톡으로는 뭔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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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으랏차차
    으랏차차

    소개팅남이랑 만나서는 대화도 술술 나오는게 훨씬 낫습니다 카톡에서 그런 것보다 만나서 그러면 더 이상해져요 카톡에서는 그냥 간단 간단히 하시고 만나서는 잘하시는게 훨씬 좋아요 일상적인 얘기나 약속 얘기나 그런거 하세요

  •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로 바쁘다면 연락하기보 바쁠텐데 상황이라도 말해주는거 보면 괜찮은거같아요!

    카톡으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좋지만 만나서 얘기가 잘 통하신다고 하시니까 만나서 여쭤보시면 될거같습니다

  • 소개팅한 사람과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은 잘 맞나보네요. 조금 더 친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자주 만나시고 더 가까워 지면 좋겠네요.

  • 만나서 더 좋으시다면 카톡을 하는 것보다 틈틈히 자주 만나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퇴근시간에 식사를 함께 한다던지요.

    하지만 직장을 다니시니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카톡으로는 그냥 일상안부나 일상생활 등 소소한 것들을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자주 만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 카톡을 하는 시간을 퇴근후에 해보세요. 근무중에는 서로 바빠서 카톡에 신경을 쓰지 못할 수도 있으니 근무중에는 밥맛있게 먹어 날씨 좋네 그런 대화만 하시고 저녁에 알콩달콩 카톡으로 하세요

  • 그냥 편하게 소소한 일상 같은 거를 말해 보세요. 나 지금 밥 먹고 있다. 뭐 하고 있다 뭐 하고 있냐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나의 일상을 공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대화 흐름도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고 상대방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냥 어색하면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녁은 뭘 먹었냐 혹은 평소에 저녁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퇴근하고 뭐하는지 이런 일상적인 대화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