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짝은 어떻게 정하나요?
요즘 초등학교에서 짝끼리 2명 앉게 하나요? 예전에는 짝끼리 앉거나 아니면 혼자 앉게 했는데 요즘에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짝으로 앉기도 하지만 모둠별로 많이 앉습니다. 자리 앉는건 담임선생님의 재량으로 결정되면 무작위로 앉거나 교우관계, 시력 등을 고려해 앉게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짝을 정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번호 순서대로 학기 초에 앉고 랜덤으로 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수업의 성격이나 활동에 따라 자주 짝을 바꿉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예전에는 찍을 정할때 키순서나 번호순서대로 짝을 정하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제비뽑기나 아이들의 성향과 학습, 등을 고려해서 정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에서의 자리 배정의 방식들은 굉장히 여러가지로 다양합니다.
아이들 키 순서대로 자리를 배정하는 것은 굉장히 오래전에 있었던 일들인데요. 요새는 잘 볼 수없는 광경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아이들이 붙어서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한 줄씩 혼자서 아이들이 책상에 짝궁없이 앉게 되었는데요. 그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주로 대부분 담임선생님들께서는 랜덤 자리 배정을 선호하십니다. 제비뽑기를 하든, 자리 배정을 자동으로 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시든, 또는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서 자리 배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 중에 손이 많이 가거나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은 선생님이 임의대로 자리를 지정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다양한 형식으로 랜덤으로 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나 학급마다 규칙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교실 같은 경우 남녀가 짝꿍이 되는데요 제비뽑기 방식으로 정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요즘 초등학교에서 짝을 정하기 위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추첨을 통해서 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