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머리컷 하는데 몇살까지 따라 가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컷트할때마다 따라 가자합니다. 미용사님에 말하는것이 좀어렵다고 합니다. 엄마가 있어야 한다네요. 중학생인데. 언제까지 따라가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 시기 쯤에는 또래나 형제와 함께 미용실을 다니기도 합니다.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우선은 따라가주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하겟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미용실에서 혼자서 머리를 자르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은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함께 따라가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보호자가 함께 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보호자가 함께 가는 이유가 단순히 미용사의 말을 듣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라면,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아이가 왜 미용실에서 혼자 머리를 자르기 어려워하는지 그 이유를 파악하고, 아이가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용실에서 어떤 점이 불편한지,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하게 머리를 자를 수 있는지 등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고, 미용실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나 절차를 미리 숙지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작은 규모의 미용실이나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시작하여 점차 익숙해지면 대형 미용실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언제까지 보호자가 함께 가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은 아이의 상황과 성장 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아이와 함께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중학생 이라면 혼자서 미용실에 다닐 수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마냥 엄마가 곁에 있어줄 순 없다 라는 것과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혼자가는 것이 민망하고 머리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미용실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함께 머리도 하러 다니고 그러다보면 용기도 생기고 스스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중학생정도면 어느정도 스스로할수있는 나이가될수있습니다
아이와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 다녀오도록지지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용실에 초등학교까지는 따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중학생 정도 가면 혼자가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용사에게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는 것도 연습입니다. 반복한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숫기가 많이 적으면 말씀하신대로 무언가를 요구를 못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같이 가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계속해서 따라 다닐수 있는 노릇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가더라도 본인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매번 다독여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아이가 조금씩 혼자서 말을 할 수 있을겁니다. 따라서 이를 조금씩이라도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주 느리더라도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학생이면 굳이 따라가 주지 않아도 되는 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정도만 되어도 혼자 미용실에 가서 머리 자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원하는 머리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어렵다면 미리 어떻게 말할지 연습해 가거나 글로 적어가서 보면서 말해도 됩니다. 중학생 정도라면 따라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엄마하고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을 보니 아이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듯한 느낌이 드네요.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엄마하고 미용실을 가는 것보다 혼자서도 가거나 친구랑 가는 것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이가 쑥스러워서 말을 못하겠다고 하면 한번은 같이 가주되 아이에게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잘라 달라고 말을 하도록 하는 하는 것이 좋을듯 하며 다음에는 혼자서 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항상 엄마가 함께 해줄수는 없는 일이기에 스스로 표현하고 주도적으로 할수 있도록 아이에게 혼자서도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알아서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당장 혼자 가라고 해야됩니다 이건 아이가 불안감에 같이 가자고 하는건데 자꾸 남에게 의지하는 버릇이 생기면 계속 따라다니셔야합니다 그래서 당장 지금부터 혼자가서 이야기하고 머리자르고 오도록 시키세요 처음시작이 어렵지 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