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플러스는 opec과 어떤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어늘 뉴스를 보니까 opec플러스가 감산 한다고 합니다.
opec opec+ 는 서로다른 정책으로 움직이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OPEC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은 석유 수출국기구로, 주로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석유 생산국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OPEC은 전 세계 석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석유 생산량을 조절하는 등의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OPEC+는 OPEC의 회원국과 비회원국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OPEC 회원국과 함께 석유 생산량 감축을 위한 협력을 이루고 있습니다. OPEC+는 OPEC 회원국뿐 아니라 러시아와 같은 비회원국도 참여하고 있으며, 비회원국의 참여로 인해 OPEC+의 석유 생산량 감축효과가 더욱 강력해집니다.
OPEC와 OPEC+는 기본적으로는 유사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OPEC+는 비회원국을 포함하기 때문에 조정과 협상에 있어서 OPEC보다 더욱 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OPEC+에서는 서로 다른 정책을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 OPEC+는 전혀 다른 국가들의 연합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OPEC의 가입국은 아래와 같이 15개입니다.
(이라크 / 이란 / 쿠웨이트 / 사우디아라비아 / 베네수엘라 / 리비아 / 아랍에미레이트 / 알제리 / 나이지리아 / 에콰도르 / 앙골라 / 카타르 / 가봉 / 적도기니 / 콩고공화국)
그리고 OPEC +의 경우에는 아래와 깉이 10개 입니다.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바레인, 오만,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수단, 남수단, 멕시코)
해당 기구들은 모두 자국의 석유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참가국가가 다르기에 각자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상적으로는 석유가격의 안정적인 유지 및 과도한 경쟁 방지를 위하여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은 1960년에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가 바그다드에서 만든 석유 수출국 기구로서 OPEC에 가입된 국가는 현재는 총 15개국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OPEC에 포함된 국가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라크 / 이란 / 쿠웨이트 / 사우디아라비아 / 베네수엘라 / 리비아 / 아랍에미레이트 / 알제리 / 나이지리아 / 에콰도르 / 앙골라 / 카타르 / 가봉 / 적도기니 / 콩고공화국
이에 반해서 OPEC+는 미국, 러시아, 멕시코, 말레이시아, 오만, 카자흐스탄 같이 OPEC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들로 조직되어있으며 10개 국가가 속해있습니다. 하지만 OPEC+는 공식적인 국제기구의 형태가 아니라 이러한 10개국가들이 따로 정한 명칭이라 따로 지칭되는 사전적 의미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OPEC과 OPEC+는 전혀 다른 집합체이며, OPEC이라는 단어와 단순히 뒤에 +만 추가되어 있는 OPEC+를 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석유 수출국들이 모여 있는 국제기구로, 석유 생산량과 수출가격을 조정하여 석유 시장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OPEC+는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인 러시아 등의 석유 생산국이 협력하여 석유 생산 조절에 나선 것을 의미합니다. OPEC+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OPEC 회원국 13개국과 비회원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OPEC+는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함께 협력하여 석유 생산량을 조절함으로써, 석유 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과 수요의 변화에 따른 석유 시장 안정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OPEC+의 협력도 제한적이며, 회원국 간의 이해관계나 생산량 조절에 대한 의견 차이 등으로 인해 협력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은 석유 수출국들의 연합체로, 196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OPEC의 목적은 석유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회원국들이 원하는 수준의 원유 생산량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OPEC 회원국들은 석유 수요가 급증할 때 생산량을 늘리고, 수요가 줄어들 때는 생산량을 줄입니다.
OPEC+는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인 러시아 등의 석유 생산국이 함께한 연합체입니다. OPEC+는 OPEC와 유사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석유 생산을 감축하여 석유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2016년에 OPEC와 비-OPEC 석유 생산국이 합의하여 결성되었습니다. OPEC+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생산 국가들이 모인 그룹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는 기존 중동 중심의 전통적인 14개 산유국에 비회원 산유국 연합 10개국(러시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바레인, 오만,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수단, 남수단, 멕시코)가 포함됩니다.
석유 생산량과 소비량에 따라 OPEC 회원 자격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과거 인도네시아는 산유국 자격으로 OPEC회원국이었으나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지면서 회원 자격이 박탈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는 기존 ㅇopec국가외에 미국, 러시아, 멕시코, 말레이시아, 오만, 카자흐스탄 같이 OPEC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들을 비OPEC 국가들이라 하는데 이 나라들의 성장으로 OPEC의 힘이 낮아져서 기본의 OPEC국가들과 새로운 산유국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