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라고 하는데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 왜이렇게 많을걸까요?
코로나 시기가 잠잠해진 이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해외여행 많이 가잖아요.
근데 뉴스나 이런데 보면 경기침체나 불황이란게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불황이 생각보다 아니고 여유가 있어서 해외여행을 가는건지
없는 돈에 쥐어짜내서 해외를 나가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님 빈부격차가 심해진걸수도 있구요.
어떻게 느끼시나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코로나 시기가 잠잠해진 이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해외여행 많이 가고 있습니다.근데 뉴스나 이런데 보면 경기침체나 불황입니다. 경기침체나 불황시에는 돈이 있는 사람은 더 많이 돈을 벌게 됩니다. 돈이 돈을 버는 겁니다. 그래서 해외여행갑니다.
아무래도 소비 패턴의 변화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원래 명품, 사치품도 진짜 부자들이 많이 사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이 많이 산다고 해요...부자에 대한 로망으로..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돈보다 경험을 중시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여행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ns에도 과시도 해야하구요.
마침 코로나 이후 저렴한 항공권이나 패키지가 경쟁하듯 나오고 있기도 해서 더 사람들이 국내여행 갈거면 차라리 해외를 선택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돈을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개인생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부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힐링을 위해서 돈을 모아서 해외여행을 많이 가더라구요. 제주도에서 쓰는돈이나 동남아서 쓰는돈이나 똑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저축을 안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떄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짜피 그래봤자 내 잔고는 비슷한데 그래봤자 아파트는 못사는데 그냥 청춘을 빛내자 하면서 써버리는 사람들이 요즘에는 꽤많아서 위와 같은 상황에도 영향을 끼친것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사실 요즘에는 한국의 물가가 워낙에 비싸져서 동남아나 물가가 저렴한 해외로 가는것이
오히려 여행비용이 더 저렴하거나 국내여행과 비슷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행기 값도 많이 싸진걸로 알고있어서 사람들이 국내여행 보다는 해외여행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각종 이자를 내어서 돈이 없다고 하는사람들도 잘 다니는데 어차피 가면갈수록 경기도 안좋아지고 생활은 나아지지도 않을텐데 언제한번가겠냐는 생각이더라구요 빈부격차는 아니고 어느정도 여행경비를 마련한다음 가곤하죠
사람들이 불경기라도 평상시에 사용하는 돈을 아껴 저측을 한후 한방에 가고싶은곳에 사용하는 경향이 짙은것 갇습니다.
국내보다는 아껴써 해외여행이 좋지요
안녕하세요
경기가 어려워도 할꺼다하는거같습니다
주변을 보면 빚내서 여행가는거는 아니고
다른데서 아껴서 얼마동안 모아서 가고 하드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저가항공을 비롯하여 여행 상품이 많아진 영향도 많고 또 저축을 하지 않고 여행을 다니는 사람도 많아졌고 무엇보다 경기는 불황이지만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사는 것도 영향이 있다고 보입니다.
살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많은 분들은 여행을 많이 가죠
그만큼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고 잘사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을 간다고 해서 다 잘사는 사람이 아니죠, 여행을 가려고 미리 적금을 넣은 사람도 있고
용돈을 모으신분들도 있고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가시는분분들도 있고 정말 여유가 되셔서 여행 가시는분들도 있는거죠,
그리고 우리는 못살지 하고 여행을 못간다고 하는건 변명입니다. 꼭 해외여행만 고집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여행도 좋은데 많고 가까운곳으로 잘찾으면 돈 안들고 얼마든지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돈 모아서 여행가는경우도 많죠 해외뿐아니라 국내도요 근데 국내 특히 제주도같은경우보다
동남아쪽은 여행도 훨씬 저렴하고
일본도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돈이들다보니 해외여행을 가죠
아무리 어렵고 힘든 요즘이라지만 알부자들 많습니다. 물론 어렵고 힘든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와중에도 여유로운분들도 많이 있죠.
예상하신대로 빈부격차가 심해진것도 있고 남들 다 가는거같으니 없는 살림에 쥐어짜내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해외여행이 오히려 국내여행보다 저렴해서인 경우도 있고요. 당연히 대부분의 해외는 아니지만 중국, 일본, 동남아 같은 곳은 성수기 피하고 계획만 잘 세우시면 제주도 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는 국내든 해외든 여행 자체가 돈낭비고 귀찮다고 생각해서 안 가는 편입니다
나중에 결혼도 하고 처자식이 생기면 달라질지도모르겠습니다만 그 돈으로 먹는거나 옷에 쓴다거나 투자를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꼭 부자만이 가는 것은 아닐겁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어 그 모임에서 가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렇지만 불황때는 돈있는 사람들은 더 많이 돈을 버는 시대 같네요
저의 경우만 해도 여유가 그닥 있어서라기 보다는 해외여행이 좋아서 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50대인데 더 나이가 들면 여유가 있어도 체력이나 건강이 안 될수가 있으니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는 생각도 있구요. 대신에 다른 부분에서 돈을 더 아끼려고는 하지요. 그런데 저도 일년에 한 두번 정도인데 정말 자주 나가시는 사람들 보면 상담자 분처럼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결국은 살면서 어디에 더 가치를 둘 것인가 라는 가치관이나 생각에 따라 선택을 하는거겠지요 . 카 푸어(car poor)나 하우스 푸어(house poor)들도 그 예가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해외여행을 가지못했던 마음이 커져서 잠잠해진 이제서라도 다녀와보자라는 심리때문 아닐까요?
경제불황이지만 딱히 지금 현시점에 저희가 딱히 받아들일 거는없죠 그치만나중에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곧 다가오겠죠 예른 들면 어제 디젤 1리터당 1360 원이 오늘은 1420원이네요. 이제곧 체감하겠죠
예전에는 저축을 하고 여행을 할 때는 계획을 하고 큰 마음을 먹고 가는 추세였는데 코로나 이 후로는 갈 수 있을 때 간다거나 국내 여행을 하기에도 바가지 요금 등으로 물가가 비싸니 그 금액으로 차라리 해외 여행을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가는 현상은 코로나19 이후 보복소비도 있을거고 불황이라해도 고소득이나 중산층 그리고 요즘은 욜로 워라밸 등 중시하고 스트레스해소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해외여행은 마음먹고 돈모아 가는경향이 있나봅니다. 어려워도 조금씩 모아서 해외여행 한번은 가야겠다고 결심한 탓이 아닐까요~~
아마 여행은 즉흥적으로는 가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계획해서 자기 비용만큼 세이브 했다가 세계 견문도 넓히고 다른나라 삶도 보면서 느끼는 것도 새롭고....
요즘,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는 무비자라 갈만한것 같아요.
사람들이 국내에서는 물가도 비싸서 소비를 많이 줄이고 그돈을모아 해외로 많이 여행가는것같아요
빈부격차도 있을수있겠지만 국내에서 소비를 안하는게 더 문제이죠
여유가 없어도 여행가는거라 생각해요. 돈을 다 모아서 가기엔 사실상 어렵기도 하구요. 돈이 없다 해도 다들 자유롭게 살면서 가는듯합이다!
사실 경기 불황은 없는사람에게만 통하는 용어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있는 사람은 불황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고 있다라고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