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건물을 지을때 콘크리트를 시공하고나서 계속 물을
건물을 지을때 콘크리트를 시공하고나서 양생기간에 계속해서 물은 뿌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물은 뿌리면 마르는데 방해가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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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건물을 지을때 콘크리트를 시공한 후 양생기간에 물을 뿌리는것은 경화 과정에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경화되기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수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과하면 강도가 떨어지지만 어느정도의 물이 들어가게 되면 강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분을 유지시켜주며, 경화되면서 발생하는 열을 떨어트려주기 위한 조치라고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 시공시 양생 과정에서 물을 뿌리는 이유는 콘크리트 표면의 갈라짐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뿌린다고 보면 됩니다. 강한 햇볕에 노출되게 되면 콘크리트가 굳는 과정에서 갈라질 수도 있기에 이걸 방지하기 위해 뿌린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 내의 수분이 급격히 증발하면 콘크리트의 건조수축으로 균열 등이 발생되어 내구성과 강도가 저하됩니다. 따라서 수화기구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 또는 유지하여야 합니다. 물뿌리기도 그런 공정의 하나고 보통 비닐, 양생포 등의 보호막을 설치하여 보양을 합니다. 참고로 보양은 보호양생의 약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