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암 치핵 치질설사와 피 사진 주의(💩)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자주 설사와 가끔씩 피가 묻어 나오고 항문쪽이 뜨겁고 따가울때가 있어요 기름진 변도 가끔 있고 어떤 상태일까요? 사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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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상 혈변은 선홍색에 가까워 보여 비교적 항문 가까운 부위 출혈 가능성이 높습니다. 20대에서는 대장암 가능성은 낮은 편이며, 현재 증상만 보면 치핵(치질)이나 항문 열상, 반복되는 설사로 인한 점막 자극 가능성이 더 우선적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설사를 자주 하고 항문이 화끈거리거나 따갑다면 항문 점막이 반복적으로 자극받으면서 소량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변은 다소 무르고 노란빛이 도는 편으로 보이며, 기름진 음식·과민성 장증후군·장운동 증가 상황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혹 기름져 보이는 변이 반복된다면 음식 영향 외에 지방 흡수 문제나 장염 여부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다만 혈변이 반복되거나 양이 늘어나는 경우에는 단순 치질만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특히 체중 감소, 빈혈, 복통, 점액변, 야간 설사, 가족력 등이 있으면 염증성 장질환이나 직장염 같은 질환 감별이 필요해집니다.

    현재로서는 맵고 기름진 음식, 음주, 과도한 카페인을 줄이고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후 강하게 닦지 말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대장항문외과나 소화기내과에서 항문 진찰 및 필요 시 대변검사, 혈액검사, 내시경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을 보실 때 피가 비치거나 설사가 잦아지면 일상에서 큰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통 항문에서 선홍색 피가 묻어나는 증상은 치질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지만, 대장 질환의 초기 증상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변의 양상이나 배변 습관이 평소와 다르게 변했다면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이를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질은 항문 주변의 문제지만, 암을 비롯한 내부 질환은 대장 안쪽의 변화로 발생하며 피의 색깔만으로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거나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더욱 세밀한 확인이 필요해요. 이런 경우에는 혼자 고민하기보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평소 장 건강을 위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해주시면 항문 주변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부디 큰 문제 없이 건강을 잘 회복하시어 편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