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우울증 벗어나려면 어떻해야 할까요?
38세인데 이제 곧 40이 넘어갈텐데 직장에 들어오고 나서는 자기개발을 한 것이 없고 나이만 먹고, 변변한 직장도 아니고, 아이는 점점 크는데 당당한 부모가 되지 못할 것 같고, 와이프한테도 돈 못벌어서 미안하고.. 그런데 뭔가 미래는 안보이고.. 요즘 계속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우울해지네요.
이게 우울증인가요? 벗어나려면 어떻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지나치게 자기 비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현재 본인의 삶이 초라한 것 같아도 분명 이뤄 놓은 것도 있고 소중한 가족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세요. 질문자님은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아빠, 아내에게는 소중한 남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뻔한얘기같지만 우울증엔 경험상 움직이는게 최고 좋아요 무기력한데 움직이라니 힘들겠지만요
무엇보다 땀나도록 운동하는게 항우울제먹는것보다 부작용도 없고 너무 좋아요
눈딱감고 한달만 일주일에 3번이상 운동으로 땀흘려보세요 그러고 효과없으면 때려치셔요
전 운동보단 산책으로 효과봤지만 운동도 조금씩 하고있어요
또 쉽진않지만 명상도 효과만점이에요
요가도 좋고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러한 감정에 대하여 너무 부끄러워하시거나
우울해하지 마시고 사랑하는 아내분에게 먼저
말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이러한 우울증을 이겨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취미활동이나 운동 등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장으로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조급한 마음은 잠시 가다듬고 내가 가장 잘 할수있는 일을
구상해보길 바랍니다
지금은 세부적인 계획표를 작성하는데 집중하시고
전문적인 직업을 원한다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걸 권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좋은 피드백을 받게 됨으로써
자신의 진로가 명확하게 보일거에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만으로 우울증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이러한 우울감이 지속되고 삶의 무기력이 된다면 우울증으로도 올수있습니다.
이럴떈 스스로 조금 자신에게 힘이되고도움이 될만한 활동을 해주는것이 좋기에
자신이 잘하는것을 한번 해보시면서 달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우울증이 의심되는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운동이란 것이 시작하기가 귀찮지 막상 시작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고 매일 좋아지는 신체능력을 확인하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에서 땀을 흘리고 가벼운 운동을 해보세요. 신체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집에만 있지 말고 동네 주변을 산책하면서 바람을 쐬고 땀을 흘리시면 확실하게
우울한 기분이 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를 벗어나기 위하여
취미나 여가활동 운동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