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나이차이 몇살까지 가능하세요??
저는 30 남자친구는 37살 저희는 7살 차이 나는 커플인데 주변에서 너무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여… 여러분들은 최대 몇살까지 가능한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구 일곱살이면 그렇게 많이 나는 것도 아니네 뭘 그래요 나이차이 좀 나도 대화 잘 통하고 서로 아껴주면 그게 최고인거지 사실 내 주변에도 열살 넘게 차이 나도 잘만 사는 사람들 수두룩 하거든요 남들 시선 그런거 일일이 신경 쓰면 사랑 못해요 본인들 마음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 예쁘게 연애 잘하면 된거지 나는 위아래로 한 열살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저보다 6살 많았어요. 그때 주변에서도 나이차이 듣고 많이 놀라기도 했고, 결혼 얘기를 가장 많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남자가 결혼에 좀 더 가까운 나이다 보니..
당시엔 나이 차이가 6살 정도면 그렇게 막 많은 것도 아니지 싶었고, 둘 다 성인이니 잘 맞기만 하면 괜찮지 않나 했어요. 전 결혼 생각이 없고 남자친구도 결혼은 생각 없다 해서 가치관도 괜찮다 생각했고.
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계속 만나다보니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주는 다름이 생기더라고요. 모든 연상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제 경우엔 자신이 먼저 경험한 것들이 있다 보니 거기서 얻은 생각이나 깨달음이 맞다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 철없는 행동을 하면 저 나이 먹고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아저씨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자꾸 생기더라고요ㅠ
결혼 얘기도 저는 결혼 생각이 없기에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부모님과 함께 살거나 아님 혼자 살거라고 했는데, 왜 자기랑 같이 사는 생각은 안 하냐 하더라고요. 결혼 생각 없다며? 했더니 그거랑 그거랑은 다르다며..
결국엔 나중에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알았고 권태기가 오면서 헤어지게 되었지만.. 그 뒤로 나는 나이가 많은 연상과는 맞지 않겠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껄껄..
나이 차이가 많은 건 안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전 만약 제 친구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상을 만난다고 하면.. 좀 두고볼 거 같긴 하네요..
저도 연애라면 저도 나이차이는 크게 신경 안쓸거 같습니다. 연상은 +3살 연하는 상관없습니다. 제가 30대인데 개인적으로 결혼하면 아이는 낳고 싶어서 연하를 좀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서른 살과 서른일곱 살의 만남은 인생의 주기로 보았을 때 두 사람 모두 사회적 기반을 닦고 성숙한 가치관을 형성한 시기이기에, 7살이라는 숫자가 주는 느낌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관계를 맺기에 충분한 조건입니다. 주변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하는 것은 대개 20대 초반의 학생 시절 기준에 머물러 있는 고정관념일 가능성이 크며, 서른 줄에 접어든 성인들에게는 나이 숫자 자체보다 서로의 생활 양식과 미래에 대한 지향점이 얼마나 일치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연애 가능한 나이 차이에 정답은 없지만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기준은 상대방과 대화가 통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되느냐이며, 이는 나이 차가 적어도 안 맞을 수 있고 반대로 10살 이상 차이가 나도 완벽한 단짝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7살 차이는 결혼 적령기 커플들 사이에서 매우 흔한 편에 속하며, 남성이 조금 더 사회적 경험이 많은 상황이 주는 든든함과 여성이 가진 에너지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러니 주변의 참견에 흔들려 소중한 관계를 의심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얼마나 행복하고 편안한지에만 집중하여 당당하게 예쁜 사랑을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부분이라 주변 이야기에 너무 휩쓸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나 삼촌뻘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주변에 거의 20살 차이 나는 말도 안 되는 커플도 보았기 때문에...7살 차이는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성인끼리 서로 잘 맞고 가치관만 괜찮으면 나이차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ㅎㅎ
7살 차이면 생각보다 꽤 흔한 편이라 너무 주변 말 신경 안 쓰셔도 될 듯해요!
서로 배려 잘하고 행복하게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