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을 제거해도 몸에 문제가 없는 이유는 뭔가요?

맹장을 제거해도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제 생각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면, 제거 할 필요도 없는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맹장은 퇴화중이라 지금은 아무런 기능이 없는 장기이기 때문에 떼어내도 문제가 없지만, 기능이 없다고 해서 염증이 생긴 부분을 그대로 놔둬도 되는건 아닙니다. 맹장에 염증이 생기면 뱃속에 고름이 고이고, 그러다 터지면 복막염이나 패혈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제거를 합니다.

  • 염증의 종류중에 맹장염이 포함되는데 그때 맹장을 제거합니다.

    이때 제거해도 되는 이유는 토끼같은 초식동물은 맹장에는 섬유질을 분해하는 박테리아가 사는데 인간의 맹장에는 그런 박테리아가 없어

    퇴화한 흔적기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제거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 맹장은 잘라내도 그렇게 인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장염에 걸리면 여전히 충수를 제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제거하지 않았을 때 위험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