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후 흰머리가 더 많이 새로 자라고 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안녕하세요

제가 새치 염색을 했는데 한 달쯤 후에

흰머리가 희한하게 다시 나서 질문드려요.

원래 뿌리쪽이 다시 하얗게 자라고 나머지는 검은 머리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흰머리로만 아예 새싹처럼 새로 자라더라구요.

그게 너무 많아서 이해가 안가네요

이유가 뭘까요

마치 흰머리 뽑으면 두 개 나듯이

뽑은 것도 아니고 염색을 새로 한 거였는데

왜 흰머리가 더 많이 새로 자라고 있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신장의 정혈이 고갈되면 모근영양이 끊겨 흰머리가 급증하기 쉬워요. 특히 염색약의 화학적 자극이 두피열을 부추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활 루틴부터 하나씩 잘 잡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머리카락을 염색한다고 해서 흰색 머리카락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전반적으로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였기 때문에 이후에 생긴 흰색 머리카락이 유난히 눈에 띌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거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피로가 쌓이는 경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흰색 머리카락이 보다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염색 횟수와 흰색 머리카락의 수는 비례하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낭마다 성장의 주기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기존에 충분히 자라있던 흰머리는 염색 후 색깔이 변하여 가려지지만 아직 성장 단계가 일러 두피 속에 있던 흰머리는 이후 빠르게 자라나게 되면서 마치 새치가 갑작스럽게 많이 생긴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염색을 한 것 때문에 흰머리가 더 생긴다는 구체적인 근거는 따로 없으며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염색을 통해서 기존의 머리카락을 전부 검게 만들어 놓으면 색상 대비에 의해서 새롭게 새치가 자라난 것이 더 두드러지게 보일 수 있는 것도 한 몫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