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정확한 의미는 아니고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변형된 얘기입니다. 원래 공산주의라는 말은 마르크스라는 유럽 학자가 '공산당선언'이라는 책에서 주장한 내용이에요. 마르크스는 역사가 변증법적 유물론에 따라 발전한다고 봤거든요? 여기서 변증법이란 정과 반이 합쳐져서 합이 나오고, 그 합이 다시 정이되고 새로운 반이 나와서 새로운 합이 되는... 이 연속적인 과정을 얘기하는 거예요. 정+반=합//테제+안티테제+진테제 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런 거고 유물론은 우리 세계의 본질은 물질이라는 뜻이고요. 하여튼 마르크스가 말하는 변증법적 유물론은 역사가 필연적으로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있는데 그게 정이라면 그것에 저항하는 반-이데올로기가 나오고 그 두개가 싸우다가 새로운 이데올로기로 발전한다는 주장이에요.
그래서 마르크스는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를 정으로 보았고 그로 인해 노동자 착취가 발생한다며 노동자들의 분노와 혁명을 반으로 보았습니다. 그에 따른 합이 공산주의 사회인 것이고요.
마르크슨 우리 사회가 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 이 순서대로 발전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에 끼어 있는 과도기적 사회 형태에요.
참고로 공산주의 사회는 사유재산이 없고 모두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 받는 원칙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사유 재산의 자유가 없어서 자유를 탄압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 현실에서 마르크스 이론을 추종하여 국가를 세운 사례가 소련과 북한 등이 있거든요? 근데 정작 소련과 북한 다 처참하게 망하고 독재 체제가 되어 국민들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 등 모든 자유를 침해하는 나라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공산주의는 저런 거다 하는 관념을 가지게 된 거예요. 그래서 공산주의 하면 자유 탄압이 떠오르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고 싶으시면 그냥 공산당선언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