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전문가님들 혹시 머리 탈모 맞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안녕하세요 사진처럼 옆머리가 한눈에 봐도 비어 있는게 보이는데 탈모 맞나요 씻을때도 한 웅큼 빠지고 평소에도 많이 빠지는거 같아요..ㅜㅜ m자는 어릴때부터 들었거든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넘 스트레스 받네요 도와주세요 전문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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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만으로 확정할 수는 없지만, 옆머리와 관자 부위 밀도가 줄어 보이는 부분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M자 이마였으면 선천적인 헤어라인일 수 있지만, 최근 씻을 때 “한 움큼” 빠지고 평소에도 빠지는 양이 늘었다면 단순 헤어라인 문제가 아니라 휴지기 탈모, 견인성 탈모, 원형탈모 초기, 철분 부족이나 갑상선 문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10대에서도 이런 원인들은 가능합니다. 소아·청소년 탈모는 휴지기 탈모, 원형탈모, 머리를 세게 묶거나 당겨 생기는 탈모 등이 흔한 원인으로 보고됩니다.

    정상적으로도 하루 50개에서 100개 정도는 빠질 수 있지만, 배수구에 뭉쳐 보일 정도로 갑자기 많아졌거나 가르마·옆머리·앞머리 라인이 눈에 띄게 비어 보이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피부과에서는 두피 확대경 검사, 모발 당김 검사, 필요 시 혈액검사로 빈혈, 저장철, 갑상선 기능, 비타민 D, 아연 등을 확인합니다. 휴지기 탈모는 스트레스, 다이어트, 수면 부족, 고열·감염, 약 복용 변화 이후 2개월에서 3개월 뒤에 확 빠지는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머리를 꽉 묶는 습관, 잦은 염색·탈색·고데기, 두피를 세게 긁는 행동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를 너무 줄이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 같은 약은 10대에서는 원인 확인 없이 임의로 시작하지 말고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은 뒤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사진상 “탈모 가능성은 있어 보이며”, 특히 빠지는 양이 많다고 느끼신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맞습니다. 둥근 빈 부위가 생기거나, 두피가 붉고 가렵거나 각질이 심하거나, 1개월 이상 빠지는 양이 계속 많으면 미루지 말고 피부과 진료를 보시는 쪽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