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쪽에 기반을 잡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에어컨 청소쪽으로 취업을 해서 가전제품쪽으로 하고싶은데 학원에서 먼저 수강을 국비지원쪽으로 해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당근같은곳에서 사람을 구하면 그쪽에서 일을 시작하고 학원을 나중에 다닐까요 참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처음시작하시는거라면 학원부터 오래다니기보다는 에어컨청소업체에 먼저 취업해서 현장을 경험하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에어컨 청소는 분해·조립 방법도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기종별 차이, 오염 상태에 따른 작업법, 고객 응대, 장비 사용, 작업시간 조절 같은 경험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업체에서 보조로 일하면서 배우면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도 빨리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 초보라 취업 자체가 어렵거나 분해·세척의 기본기를 먼저 익히고 싶다면 국비지원 과정으로 기초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학원을 선택할 때는 이론 위주보다는 실제 벽걸이·스탠드·시스템에어컨을 직접 분해하고 조립하는 실습 비중이 높은 곳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홈케어 쪽에 기반을 잡으실 생각이라면 에어컨 청소업체 취업 → 현장 경험 → 필요한 부분만 추가 교육 → 세탁기·건조기·매트리스 등으로 영역 확대하는 방향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창업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최소 한 시즌 정도는 현장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현장에서 바로 일을 배우시면서 돈을 버는 실무중심의 당근 구직을 먼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현장 감각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구요. 기술은 부딪히면서 익히시는게 빠르기도 하고, 나중에 학원을 다니실때 이론이랑 실습의 시너지가 더 좋을 것 같다 생각해요. 혼자 고민하기엔 시간이 아까우시니 일단 현장 경험을 쌓으시면서 본인의 적성을 먼져 확인해보시는걸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몸은 힘들지만 배울점은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