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엔 왜 밀가루 음식이 당기는 걸까요?

비가 오면 보통 수제비나 부침개 같은 밀가루 음식을 찾게 되는 거 같은데..

부침개는 부칠때 기름 튀는 소리가 빗소리하고 비슷해서 라는 얘기도 있긴 한데 어찌됐든 밀가루 음식이 당기더라구요.. 이유가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ㅣ가 오면 보통 다른 음식들은 프물프물 하기 때문에 먹기가 좀 그런데 배달음식은 맛있게 튀기고 원래 흐물한 음식도 그래서 맛도리 입니다 저 채택좀

  • 저도 이상하게 비 오는 날엔 수제비, 칼국수, 부침개 같은 거 엄청 당기더라고요.

    딱 따뜻하고 기름진 거 생각나는 느낌이 있어요.

    부침개 소리가 빗소리랑 비슷해서 그렇다는 얘기도 유명하긴 한데

    실제로 날씨 흐리면 기분이 좀 가라앉고 몸도 축 처져서

    자극적이거나 든든한 음식 찾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비 오는 날은 습도 높고 기압도 내려가니까

    뜨끈한 국물이나 바삭한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 것 같고요.

    약간 감성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비 오는 창밖 보면서 전 냄새 나면 괜히 더 먹고 싶어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