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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수능 국어 듣기 평가 문제는 어떤 식으로 출제가 되었나요?
지금은 수능에 듣기 평가가 영어만 있지만 예전에는 국어에도 듣기 평가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옛날 수능 국어 듣기 평가 문제는 어떤 식으로 출제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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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옛날에 수학능력시험에서 듣기평가 문제는 영어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지문을 읽어주고 그에 맞는 답을 주는것으로 지문과 상황은 그때 그때 달랐습니다.
본격적으로 테스트받게 되는 때는 고등학교에서의 모의고사로써, 이 때는 "언어 영역"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모의고사에서 앞의 5문제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 영어 듣기평가의 느낌이였다고 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2013학년도 수능까지 출제가 되었고, 이때는 수능이 국어가 아니라 언어라는 이름으로 봤던 때입니다. 1~5번까지 5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듣고 나서 글의 중심 내용, 이어질 말 등을 물어보는 듣기 능력을 평가한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