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염약 재처방에 대해서 알고십습니다
식도염약을 처방받았는데 전에 복용후 위통이 나서 복용 중단한 약을 처방되어 있는데
재처방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ppi 라베니비정)
아무생각없이 약을 처방받고 오늘아침에 복용할려고 하니까 안맛던약이라 이약을 먹어야할지 아님 재처방을
가능한지요(2주치 처방받음)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라베니비정(Rabeprazole)과 같은 PPI 제제는 식도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지만, 개인에 따라 위통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복용 후 불편함을 느꼈다면, 현재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처방해준 의사 또는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에 문의하여 재처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부작용 경험을 알리고, 약물 변경이나 복용 방법에 대한 조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기존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된 약물인 PPI (프로톤펌프억제제)인 라베프라졸(라베니비정)은 위산을 감소시켜 위염, 식도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전에 위통이 발생한 경험이 있다면, 약물 복용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했던 것 같아요
라베프라졸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 약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위염이나 식도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다만, 위통이 재발하거나 이전에 위장에 불편감을 느꼈다면, 재처방을 받기 전에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약물로 변경할 수 있는지, 또는 위통을 완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처방(예: 위장 보호제, 다른 종류의 PPI 등)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