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햄스터인형
햄스터인형

치구 밑을 계속 만지면 왜 냉이 나오는 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18

치구 밑을 계속 만지면 왜 냉이 나오는 건가요? 치구 밑을 계속 만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평소보다 냉이 많이 나왔어서요 치구 밑을 계속 만지면 왜 냉이 많이 나오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치구 밑에 구멍이 있다고 하던데 구멍은 몇개 있는 건가요? 그리고 구멍의 크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그리고 생리를 안할때는 그 구멍이 어떤 상태로 되어 있는지도 궁금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치구 밑을 만졌을 때 냉이 더 많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자극에 의해 점액 분비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외부 자극이 있을 경우 보호 작용으로 점액을 생성하게 됩니다. 치구 근처의 점막은 특히 민감하여 약간의 자극에도 반응할 수 있고,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냉이 분비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구 밑에 위치한 구멍은 바로 자궁경부에서 나오는 구멍을 의미하는데요, 이 구멍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나 그 크기와 상태는 호르몬 주기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생리 주기 중에는 특히 배란기와 생리 전후로 구멍의 크기가 달라지며, 이로 인해 점액의 양과 상태가 달리 관찰될 수 있습니다. 배란기에는 구멍이 상대적으로 열려 있어 점액 분비가 늘어나고, 점액도 더 맑고 묽은 상태가 됩니다.

    생리를 하지 않을 때는 상대적으로 구멍이 더 닫혀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점액의 양도 적어지고 점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정상적인 생리 주기의 일부이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치구 밑에는 요도구와 질 입구라는 두 개의 구멍이 있으며, 각각의 크기는 요도구가 매우 작고(2~3mm), 질 입구는 더 큽니다. 생리를 하지 않을 때에도 이 구조는 동일하며, 치구 밑을 만지는 자극에 의해 냉이 많이 나오는 것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