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오른쪽 갈비뼈 밑 근육이 무리한 운동시 쥐가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1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체중이 80kg인 성인남자입니다. 평소에 안하던 턱걸이나 달리기등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른쪽 간장부위가 꼬이고 쥐가 나고 풀리길 반복됩니다. 해결 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해서 갑자기 사용하게 된다면 근육이 긴장해서 쥐가 오는 것은
당연한 생체 반응중에 하나 입니다. 운동의 강도를 서서히 올려나가시고 운동전에 스트레칭등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근골격계가 부담을 받아 쥐가 나고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을 유발하는 무리한 운동을 조절하여 운동량을 줄여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단순 근육통이나 늑골 아래 힘줄이나 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염좌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일단 휴식을 하면서 경과를 보시면 되겠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보시고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