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애드빌, 타이레놀 등)도 중독이 되나요?

거대****
2021. 12. 12. 02:54

애드빌이나 타이레놀처럼 약국에서 파는 약도 중독이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울하거나 불편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길래 먹어봤는데 문득 궁금해져서요. 중독되거나 내성이 생기나요?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2021. 12. 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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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약국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일반 진통제의 장기 복용으로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애드빌(이부프로펜)과 같은 약물은 1일 최대 허용량 내에서 복용한다면 장기간 간헐적으로 드시는 것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2021. 12.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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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모든 약은 오래 사용한다면 약물 오남용 등의 위험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현재 드시는 약들은 그나마 중독에 대한 위험이 적은 약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있을 때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계속된 사용은 어떠한 형태라도 몸에 좋지 않으므로 몸이 안 좋은 경우에는 병원 방문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좋고 약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12. 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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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말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로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위장장애가 적고 몸살, 두통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에서 해독되는 성분이기에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NSAIDs는 소염진통제로 두통, 편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입니다.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간독성은 없지만 위장장애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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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약국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애드빌이나 타이레놀처럼 약국에서 파는 약도 중독이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울하거나 불편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길래 먹어봤는데 문득 궁금해져서요. 중독되거나 내성이 생기나요?

          - 징기복용 시 중독보다는 내성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2021. 12.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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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중독이라기 보다는 내성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의존성은 습관적으로 생길 가능성은 있습니다.

            우울할때 먹는 약은 아니고

            해열진통소염제로서

            열을 내리거나 통증을 잡는데 사용합니다.

            2021. 12. 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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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애드빌이나 타이레놀의 경우 일반적으로 오남용 우려가 적고, 부작용 우려가 적기 때문에 중독되거나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적습니다.

              우울한 증상의 경우 일반적으로 진통제 드시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해서 선생님의 몸상태에 가장 잘맞는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1. 12.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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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약들의 경우 내성에 대한 위험이 높은약은 아니나 우울할때 드시는 약은 아닙니다. 두약 모두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차단하여 진통역할을 하는 약으로 목적에 맞게끔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 12.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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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이나 애드빌 등의 Ibuprofen을 포함하는 NSAIDs (Ibuprofen / Dexibuprofen / Naproxen) 등

                  위와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해당 제제들은 우울감이나 감정적인 불편함을 개선해주는 효과는 적응증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위와 같은 목적으로 임의적인 복용을 하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12. 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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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애드빌이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은 해열 진통 역할을 하며 내성이나 중독성이 있는 야물은 아니나 신장기능이나 간기능에 영향은 줄 수 있기에 장기간 연속복용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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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말씀주신 애드빌이나 타이레놀 성분의 진통제는 중독성이 없습니다. 내성이 생길 우려도 없는 약입니다. 과량복용시 간독성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용법 용량을 지켜 드시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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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약국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2. 내성 중독성?

                        일단 내성과 중독성의 단어의 뜻부터 알아보면

                        중독성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약물을 오남용한 결과로 그것이 없으면 견디지 못하는 병적인 상태를

                        약물중독이라고 나오는데요.

                        여기에는 꼭 전제가 붙어 있습니다.

                        바로 남용이라는 말입니다.

                        남용이라는 말은 오남용이라는 말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오남용은 오용과 남용을 아루르는 말로서

                        오용은 쉽게 잘못쓰는것을 의미하고

                        남용은 기준이나 한도를 넘어서 함부러 쓰는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아픈데가 없는데 진통제를 먹는게 오용인거고

                        하루 3알 먹어야 하는 약인데 5-6알 먹는게 남용이 됩니다.

                        즉 중독이라는건 남용이 전제가 되기에

                        정해진 복용법을 잘 지키면 남용이 되지 않아서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약국에 오시는 분들이 걱정하시는건

                        예전에는 한알로 들었는데 이제는 두알먹어야 된다는 걱정들이 많은데요.

                        이건 진통제 중독이라기 보다는 진통제 내성에 가깝습니다.

                        진통제가 없다고 버티지 못하는 정신적의존상태가 된다기 보다는

                        자꾸 진통제가 늘어나는것이 불안한 경우들이 많죠

                        이걸 내성의 개념으로 설명을 합니다.

                        내성을 찾아보면

                        약물을 반복적으로 복용함으로

                        약효가 떨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3. 정말 진통제에 내성이 있나?

                        100% 아니라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들의 경우에는 내성과 중독성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마약성 진통제들은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거의 볼일이 없는 약이고

                        큰 수술을 하거나 암치료 과정에서 너무 힘들때

                        일시적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약국에서 사먹는 진통제나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는 진통제에는

                        내성이나 중독성이 있을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4. 그래도 진통제가 계속 늘어난다?

                        그래도 예전에는 한알이면 충분했는데

                        이제는 한알로는 안되더라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이건 어떤 경우로 설명을 할수 있냐면

                        첫번째로 몸이 계속 통증을 유발하는 상황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몸의 건강이 자꾸 떨어지는것이죠.

                        통증이라는건 사실 우리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어디에 부딪히거나 뜨거운것을 잡으면

                        통증이 느껴지고 빨리 벗어나고 잡은것을 때라는 신호인데요.

                        진통제가 내성이 있는것이 아니

                        몸의 건강이 자꾸 나빠지면서

                        진통제의 요구량이 늘어나는거죠.

                        쉽게 말해서 진통제의 효과가 1이고

                        통증이 1이라면 먹으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진통제의 효과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통증이 2가 되면 1의 효과를 가진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1이 남아있게 되니

                        당연히 진통제를 먹어도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진통제 사용량이 늘어나는 사람을 상담해보면

                        건강이 상해서 그런경우가 많은데요.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을 취하지 않고

                        몸에 좋은 음식들을 잘 챙겨먹지 않고

                        몸을 혹사시킨건 아닌지 돌아보셔야 합니다.

                        5. 또다른 원인, 카페인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진통제 안에 카페인이 들어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다음 표와 같이 흔히들 알고계시는 진통제인

                        게보린 펜잘 사리돈 그날엔 등에도

                        카페인이 들어가게 됩니다.

                        진통제에 들어가는 카페인은

                        카페인 무수물이라고 해서

                        일반 카페인에 물을 빼버려서 더욱 농축된 카페인이라서

                        더욱 진한 형태라서 연구나 전문가에 따라서

                        커피 2~7잔까지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주장하는 물질입니다.

                        단 카페인의 내성이나 중독성은

                        아직 과학적으로 하나의 의견으로 결론이 난건 아닙니다.

                        내성이나 중독성이 없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내성과 중독성이 생긴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커피를 드시면 힘이 난다고 하고

                        힘들때는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고 하니는 분들도 많고

                        힘들어서 머리 아플때 위에 언급한 카페인이 들어있는 진통제를 드시면

                        한번에 괜찮아져서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점점을 보면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카페인은 이뇨작용이나 중추신경 흥분작용으로

                        몸에서 이로운 미네랄들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강제로 신경을 흥분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몸의 건강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즉 카페인 자체의 중독이나 내성논란은 제외하더라도

                        카페인 자체로 인해서 몸의 건강이 상해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는 상황으로 갈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6. 최종결론

                        1. 일반약국이나 병원에서 먹게 되는 진통제는 내성이나 중독성이 없다.

                        2. 몸의 건강이 상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진통제가 효과 없는거 처럼 보일수도 있다.

                        3. 간혹 카페인이 들어있는 진통제를 오래 먹게 되도 카페인 자체의 내성이나 중독성이 우려된다.

                        또한 카페인에 의해 건강이 상해서 진통제 요구량이 늘어날수도 있다.

                        2021. 12.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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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애드빌이나 타이레놀등과 같은 진통제는 내성과 의존증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우울증에 타이레놀이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2021. 12. 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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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약국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나와있는 진통제들은 의존성이나 내성을 갖지 않습니다. 애드빌, 타이레놀 모두 포함입니다. 우울증, 불편감을 없애주지않는 진통제들입니다.

                            2021. 12.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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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라온약국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 해열, 진통제이고,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 입니다.

                              이러한 약들은 두통, 근육통 등 통증의 완화, 발열, 몸살 등의 증상에 복용하는 것이지 우울하거나, 단순 불편감으로 복용하는 약은 아닙니다. 이러한 약들이 중독성, 내성은 있지 않지만, 이러한 약들을 오남용하는 것은 간, 신장 등의 독성 또는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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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정회원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2021. 12. 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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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애드빌이나 타이레놀은 중독되거나 내성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중독이 없다는 말은 부작용이 없다는 말이 아니며 해당 약들은 진통제로 우울할때 드시는 약이 아닙니다.

                                  2021. 12. 1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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