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도서관에 있는 책살균소독기에 얼마나 넣어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도서관이나 책대여점에 가보면 책살균소독기가 비치되어 있는곳이 있는데 살균을 위해서 책을 넣어놓고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넣고 돌려야 세균이 죽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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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책소독기는 자외선과 음이온으로 99.9% 살균된다고 합니다. 안하는것보다는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소독기 가동시간은 책의 두께 및 재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0분~1시간이상 돌려주시면 어느정도의 살균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책으로 인해 세균에 감염됐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도서 소독기가 생긴지 불과 몇년전인데 누군가가 그걸 만들어서 도서관을 상대로 기계를 판매 파급시킨 것입니다.
소독 안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구요, 그걸 소독해야 한다는 생각이시라면 세상에 소독하지 않을것이 하나도 없을겁니다.
소독 소요시간에 차라리 책을 더 읽으십시오.
그런데 너무 민감하시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알콜스폰지를 휴대하고 다니는 사람이 누구랑 악수만 하고나면 뒤돌아서서 알콜스폰지로 손을 닦았는데 오래 못살고 죽은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건 무시하고 열심히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도움 되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