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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눈 가려움 증상, 알레르기? 모르겠음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여고생인데, 초딩때부터 이유없이 눈이 가려웠고 가끔 인공눈물 넣으면서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고 요즘들어 또 많이 가려워요. 집에 인공눈물이나 안약은 없고요, 한번 손대면 미친듯이 가려워서 계속 비비고 하다보면 눈이 빨개지고 따갑고 눈앞쪽? 내안각? 그부분이 무슨 줄?이생기듯이 그게 부어서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그래요.. 근데 가려우면 참을수없이 너무 가려워서 눈을 깜빡여보기도했고 시선 돌리려고 손 안대려고 노력해도 진짜 가려울땐 못참겠어요.. 너무 가려울때는 알레르기인가 싶어서 지금까진 알레르기 약 먹었는데 효과가 있는진 잘 모르겠어요... 알레르기 원래도 단하나도 없던사람인데 뭐가 생겼을려나요..? 아니면 뭘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알레르기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이 함께 있는 경우입니다. 어릴 때부터 반복적인 가려움, 비빌수록 심해지는 증상, 눈이 충혈되고 따가워지며 내안각 쪽이 부어 이물감이 생기는 것은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특히 눈을 비비면 히스타민 분비가 더 증가해 가려움이 악순환처럼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과거 병력이 없어도 청소년기에 새로 생기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눈 화장 잔여물, 콘택트렌즈 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항히스타민제를 먹어도 눈 증상에는 효과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먹는 약보다 점안용 항알레르기 안약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비빈 영향으로 내안각의 결막 주름이나 반월주름이 붓는 경우도 흔합니다.

    우선 눈을 비비는 행동은 반드시 줄여야 하고, 인공눈물은 방부제 없는 제품을 하루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에서 알레르기 결막염 여부와 건조증을 함께 평가받고, 필요 시 항알레르기 점안약이나 단기간 소염 점안약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통증, 시력저하, 분비물이 동반된다면 지체 없이 진료가 필요합니다.

  • 가려움증 증상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왜 그런 것인지 파악 및 감별을 할 수 없습니다. 알러지 반응에 의한 소견일 수 있지만 알러지약에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면 염증 등 다른 문제의 가능성도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평가를 해보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안과적 진료 및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