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과자도 밖에 두면 상할까요? 어떨까요
문득 더운 여름에 드는 생각입니다.
오리온이나 농심에서 만든 과자들도
트지 않은 상태로
밖에 두면 상할까요?
아버지께서 과자를 다 냉장고에 넣으셔서요
카스타드 같은거요
개봉을 하지 않았더라도 여름철에는 실온에 오래 두면 맛과 식감이 변질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름에라도 과자를 두면 수분과 습기 때문에 상하기 쉽습니다. 물론 과자는 튀긴 음식이라서 상하기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눅눅해질 수는 있죠. 그리고 오래 두면 상합니다. 만약 눅눅해졌다면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만들거나 에어프라이어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프라이팬으로 기름을 치지 않고 달궈놓고 불을 끈 채로 과자를 넣고 뚜껑을 덮고 흔들어서 과자 기름으로 가열해도 됩니다.
카스타스 같은것은 상온에 두면 상할 가능성 있습니다
요즘에는 날씨가 더워서
수분이 들어있는 과자지만
변할가능성 때문에 냉장 보들 많이 합니다
아버님이 맞으신 것 같습니다 여름에 과자를 밖에 두면 상하지는 않더라도 맛이 변할 수 있어요 특히 카스타드처럼 크림이 들어간 과자는 더 빨리 변질될 수 있구요 온도가 높으면 기름이 산패되거나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벌레나 개미가 꼬일 수도 있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엔 습도도 높아서 과자가 바삭함을 잃기 쉽상이거든요.
트지 않은 과자는 여름에도 실온 보관이 가능합니다.
단, 개봉 후에는 눅눅해지거나 변질될 수 있으니 밀폐하거나 냉장 보관이 더 안전합니다.
카스타드, 초코파이 등 크림류 과자도 트지 않았다면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더운 날씨에는 냉장 보관이 신선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