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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입학전에 아이에게 수학은 언제

초등학교입학전에 아이에게 수학은 언제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부더 하는것이 아이가

이해하는데도움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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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수학 교육 시작 시기에 대해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만 3세 이후부터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이 권장됩니다. 이 때 숫자 세기, 모양 맞추기, 크기 비교 등의 활동을 하면서 수학적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만 4∼5 세부터는 구체물을 활용한 수학 교육이 가능하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의 연산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도형, 측정, 규칙성, 문제해결 능력 등을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을 계산하거나, 자동차 번호판을 보고 숫자를 맞추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학 교육 시작 시기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 멀리서부터 접근하지 마시고 우리 생활 주변부터 학습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초등학교 수학 공부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재로 접근하는게 가장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보통은 예시로 사용하는 소재가 과자나 사과와 같은 먹을 것으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곱셈 구구와 나눗셈은 과자나 과일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관련 학습을 시작하게 되면 수학 학습에 대해 거부감이나 어려움을 확실히 낮추고 친근함과 익숙함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입학 전에 유아 시기부터 기초 수학 개념인 숫자 인식이나 간단한 덧셈과 뺄셈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와 일상 생활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키울 수도 있으세요. 4~5세부터는 간단한 수학 활동을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교구나 놀이식의 수학경험을 통해서 이해하도록 한다면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일단 미취학 시기에는 수학을 단순히 기호, 숫자로만 접하지 않고 손으로 만지며 구체물로 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자를 먹거나 놀잇감을 가지고 놀 때 하나,둘 세면서 양적인 감각을 익히게 해주시고 그것을 나타내는 기호가 숫자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맥포머스나 자석블럭 등으로 여러가지 입체도형을 만들어보며 공간감각을 길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 계단을 세보면서 1~100 또는 그 보다 더 큰 수를 접해보는 기회도 갖게 해주시고요. 이렇게 생활 속의 수학을 많이 접해본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수와 연산 공부가 들어갔을 때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학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놀이처럼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토도수학 같은 어플,밀크티 같은 학습 어플로 태블릿에서 하는거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덧셈 개념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5세쯤 되면 수 개념 부터 익히시고,

    덧셈 개념을 가르쳐 주세요.

    집에 있는 물건(지우개, 연필등)이나 손가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어플을 이용해 접근해보세요~7세정도에 토도수학 같은 태블릿 이용한 학습어플로 접근하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리해서 연습하면 오히려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해 할 수 있기에 무리한 선행이 필요 없을 듯 하지만, 입학 전 간단한 숫자 정도만 익히고 문제를 푸는 공부 느낌보다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로 간접적으로 익숙해지는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