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만기 후 질문
안녕하세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이번년도에 마감돼서 사용예정처를 주거로 고르고 받으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540만원 적금해서 540만원을 받는건데 돈 받고 이후에 불시로 한 번 점검하여 혜택받은 540만원을 다른곳에 사용하여 주거관련으로 사용한 증거를 못낸다면 적금시 혜택받는 540만원을 회수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정말 회수 해가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정말 회수해간다고하면 적금 만기시 수령한 통장이아니라 이미 다른통장으로 옮겨버리고 사용중이라 하였을때 어떤식으로 회수를 해갈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에서 만기 후 주거 목적 등으로 지원금을 받을 경우 실제 해당 자금이 지정된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거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면 지원받은 540만 원 매칭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회수는 은행 계좌나 기타 자산을 통해 진행될 수 있고 이를 피하려면 사용 증빙을 확실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경우, 적금 만기 후 적립된 금액은 사용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주거, 교육, 결혼 등 특정 용도로 신청했다면, 해당 용도에 맞게 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신청 시 주거용도로 사용한다고 선택했는데, 이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증빙하지 못한다면, 서울시에서 이를 확인 후 지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회수 절차가 진행될 때는 은행 계좌나 자산 추적을 통해 해당 금액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통장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해도 그 자금의 사용 내역을 확인하려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혜택을 받은 540만 원을 사용한 용도를 반드시 주거 관련 서류로 증빙할 준비를 해야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약정된 용도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회수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를 피하려면 신청 당시 선택한 용도에 맞춰 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내용은 누군가 잘못 퍼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 목적은 서울시 청년들의 결혼, 교육, 창업 등 자립을 지원하기 위함이라 사실상 그 목적이 저축에 있는 것이지 꼭 주거용으로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회수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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