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먼데이 디플레이션 영향이 있을까요?
사이버먼데이에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물가 하락, 즉 디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일시적인 소비 촉진 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가 반복되면 기업들이 가격을 낮추는 압박을 받게 되고... 결국 전체적인 물가 수준이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혹시 사이버먼데이가 디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ㅜㅜ... 경제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사이버먼데이 같은 대규모 할인 행사가 디플레이션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공급 과잉이나 수요 부족으로 발생합니다. 상품의 가격이 낮아지면 소비자는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사이버 먼데이에서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것은 소비를 촉진시키고 단기적으로는 가격을 더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나타날 때 상저들은 재고를 소진하려는 목적도 있고 소비자가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사품을 구매하려는 유인이 생깁니다. 이는 사이버 먼데이와 같은 할인 이벤트에서 일어날 수 있는 패턴과 일치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가 동반되야하는데 사이버먼 데이가 대성황을 이뤄 기업이 박리다매라도 수익이 발생한다면 소비촉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 영향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디플레이션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무엇보다 사이버 먼데이처럼 특수한 날짜에 대형할인행사등을 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싸게 구매할수 있고, 기업입장에서는 마진을 조금 낮추더라도 신상품이나 프로모션을 위한 마케팅의 효과를 위해 참여를 하게 됩니다. 정부입장에서는 이러한 대형 행사를 통해 내수소비증가등을 유도하는 것으로 삼자모두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일년에 한번 진행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일회성 행사에 따라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말그데로 경기침체와 내수부진등으로 발생되는 것이기 떄문에 위와 같은 대형행사들은 오히려 디플레이션을 이겨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써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