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피부관련하여 궁금힌점이 있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어요

숱이 엄청많은 조카가 있는데

11개월이에요!

언니가 조카 목욕시킨다음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말려주던데

아이들은 드라이기 사용할때 피부가 약해질수있어서 조심해서 써야된다고 들었거든요!

조금 더운 바람으로 말려주던데, 언니는 괜찮다하고

저는 조금더 크면 사용하라고 말이나와서요!

아이피부는 발적이생기거나 하진 않았는데

주기적으로 쓰면 안좋을거같은데 피부상태보면서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1개월 영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표피 두께가 얇고 경피수분손실(transepidermal water loss)이 높아 외부 자극에 민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드라이기 사용 자체가 금기인 것은 아니며, 사용 방법이 핵심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온도와 거리입니다.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풍 또는 약한 온풍으로, 두피에서 최소 15센티미터에서 20센티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하면서 한 부위에 오래 머물지 않고 움직이며 사용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이 방식을 지킨다면 피부 손상이나 발적이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숱이 많은 아이의 경우 자연 건조만으로는 두피가 오래 젖어 있게 되고, 이는 오히려 두피 습진이나 곰팡이성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적절한 드라이기 사용이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현재 발적이나 피부 이상 반응이 없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한 주기적으로 써도 무방합니다. 목욕 후 수건으로 먼저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 뒤 약한 온풍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을 유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