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세면대나 싱크대 수전에 하얗게 낀 물때를 힘 안 들이고 반짝이게 닦는 청소법이 궁금합니다.

수도꼭지 주변에 허옇게 낀 얼룩은 아무리 물을 뿌리고 솔로 문질러도 마르고 나면 다시 지저분하게 올라옵니다. 락스를 쓰자니 냄새가 독해서 망설여지는데, 식초나 구연산 혹은 다 쓴 치약을 활용해서 철 수세미 없이도 수전을 새것처럼 반짝반짝하게 광내는 살림 노하우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전에 하얗게 끼는 물때는 물속의 석회 성분이 굳어진 알칼리성 오염이므로 산성 성분인 식초나 구연산을 활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녹여낼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키친타월이나 안 쓰는 천에 식초를 듬뿍 적시거나 구연산을 물에 진하게 풀어 적신 뒤 수전 전체를 감싸 밀착시켜 두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 한 시간 정도 방치하면 딱딱했던 석회성 물때가 하얗게 녹아내리므로 이후 젖은 천이나 부드러운 수세미로 가볍게 쓱 닦아내기만 해도 청소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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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가장 힘 안 드는 방법: 식초 팩 청소

    키친타월이나 휴지에 식초를 충분히 적십니다.

    물때 낀 수전에 감싸 붙입니다.

    10~3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떼어낸 뒤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짝 닦습니다.

    물로 헹군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면 반짝임이 살아납니다.